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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위한 올빼미 버스 추가 운행 논란[0]

토론장(adm***) 2017-12-06 13: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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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밤늦게 택시 잡기가 어려운 강남과 홍대 지역에 올빼미 버스를 추가로 투입한다. 시는 오는 8일 자정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3시 30분까지 올빼미 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해 버스 6대를 추가로 투입 한 달 정도 운영한다.


하지만 시민들은 "'서민의 발'을 늘려주지는 못할망정 '술꾼의 발'을 위해 시가 세금을 써서야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애초 올빼미 버스는 술꾼 지원용이 아니었다. 밤늦게까지 생계를 위해 일하는 고달픈 서민을 위해 도입됐다.


심야 택시비를 고려해 귀가를 서두르던 사람도 택시 요금보다 훨씬 싼 올빼미 버스를 타겠다며 음주 시간을 늘린다는 것이다. 또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온다.


시가 노선을 추가한 홍대입구역과 강남역은 기존에도 심야 버스가 여러 대 지나는 노선으로 "심야 버스마저 강남, 홍대입구역 등 번화가만 지나니 시 외곽 시민은 교통마저 소외당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주씨는 "세금을 들일 거면 연말 술꾼을 위한 노선보다 심야 버스가 부족한 교통 소외 지역의 노선을 고려하는 것이 우선 아니겠느냐"며 "시의 이번 결정이 아쉽다"고 말했다.


Q 취객을 위한 올빼미 버스 한시적 추가 운행,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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