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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면세점 운영 여러분 생각은[0]

토론장(adm***) 2017-08-08 09: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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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자 정부가 항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여는 등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현재는 해외로 출국할 때 면세품을 살 수 있지만, 입국장 면세점이 생기면 귀국할 때도 수하물을 찾는 곳 근처에서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작년 2월 중국이 공항·항만에 입국장 면세점 19곳 신설을 승인했고, 일본도 지난 4월 입국장 면세점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바꿨다"면서 "우리도 입국장 면세점을 재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측은"입국장 면세점을 설치하면 출국 시 구매한 면세품을 귀국할 때까지 소지해야 하는 여행객 불편을 줄이고,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서 총 세 곳의 입국장 면세점 운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입국 시 수하물을 찾는 곳 인근에 이들 입국장 면세점을 만들어 술·화장품·담배 등 간단한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관세청 등은 "현행법상 해외로 반출해 사용하는 '해외여행 필요 물품' 등을 구입하는 게 면세품의 취지인데, 입국장 면세점은 이런 취지에 어긋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해 왔다. 일부에선 "입국장에까지 면세점을 만드는 것은 해외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이 물품을 싸게 사도록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담배나 화장품을 싼 가격에 사들여와 재판매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항공사 측은 "귀국편 기내에서 면세품을 파는데 입국장 면세점에서 팔면 왜 안 되느냐. 출국장 면세점과 입국장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합쳐서 현재와 동일한 면세 한도(1인당 600달러)를 적용하기 때문에 특혜는 아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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