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세상만사 > 에세이

에세이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군을 격려하자. [0]

이철훈(ich***) 2017-11-10 22:11:30
크게 | 작게 조회 391 | 스크랩 0 | 찬성 3 | 반대 0

10주의 장교후보생과정을 마치고 6개월의 초군반을 끝낸후 보병으로 병과가 지정되고 이수한 소위들을 위주로

추가로 13주의 보병장교교육과정을 통과하여야 비로소 미해병의 전투지휘관이 될수있다고 한다.

 

엄청난 훈련과정을 제대로 이수하고 이를 통과하여야만이 비로소 미해병의 명예를 갖을수 있다는 것이다.


총 47주이상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이수하고 통과해야만이 명예를 얻을수 있다. 혹독하고 엄청난 훈련과정으로 날고 긴다는 군인들조차 번번히 실패하고 퇴짜 맞고마는 악명 높은 지옥의 훈련과정이라고 한다.


2012년 오바마 정부로부터 여성도 지원이 가능했지만 그동안 통과된 여성지휘관이 없었으나 올해 비로소 통과한 여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통과한 여성지휘관이 없었던 이유가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체력선발기준을 낮추고 봐주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의 해병대지휘관은 여성이라고 봐주고 체력검정기준을 예외적으로 적용하지 않았다. 남성과 동일한 최고의 체력조건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해병대는 그러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제임스 에이머스 전미해병대사령관이 강한 미해병대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론과 실전교육을 이수한 최고의 미해병을 만들기 위해 체력검정기준을 결코 낮출수 없고 여성이라고 예외가 아니라는 말이다.


훈련을 실전처럼 교육받은 군인들은 최강의 군대가 될수밖에 없다. 혹독한 군사교육울 이수하고 통과한 지휘관들은 부대를 통솔하고 이끌수 있는 자격을 갖게된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군대를 가야만 하는 의무가 사실상 없다. 남성이면 누구나 군대의 의무를 갖게되는 징병제가 아니라 모병제라고 한다.


자신이 원해서 직업군인이 되는 것이다. 미국인들은 군인들이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결과 군인들에대한 예의와 존경을 표하게 된다. 어린아이들이 선망하는 직업군에서도 군인,경찰,소방관들의 직업이 항상 상위랭크되고 있을 정도로 종사하고 싶은 직업군이다.


힘들고 위험직업군인 군인의 경우에는 각종혜택이 부여되고 퇴직후에도 세제혜택과 양로원지원,금융혜택과 지원, 주장학금지원으로 대학교과정을 이수하게 한다.


 

그밖에도 제대군인들과 부상자들을 위한 병원혜택과 생활비지원,시민권우선배정정책등 각종 추가혜택이 많이 있다고 한다.


다인종과 다민족들로 구성된 미국이 강력한 힘을 한군데로 모을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 되었다.


우리의 젊은이들도 혹독한 훈련과정과 엄격한 군기로 유명한 해병대에 입대하기위해 자신의 약한 시력을 교정하고 질병을 치료받고 체력훈련을 통해 몸만들기를 하며 꼭 해병대에 입대하려고 몇번씩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
 

해병대를 지원하고 근무한다는 것은 자신의 자부심을 높이고 고된 훈련을 이겨냈다는 자신감, 남들에게 올바르고 강한 젊은이로 대접받게 되는 명예를 갖게된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군인에 대한 존경심과 예의 갖추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 일반적으로 군대에 간다는 것은 자신의 경력이 단절된다는 약점으로 작용하고 지원입대라기 보다는 할수 없이 가야만 하는 군대라는 의식이 만연되어있다.


피하고 싶고 가지 않아도 된다면 가고 싶지 않은 군대라는 생각으로 동기부여가 없는 할수 없이 해야만 하는 군대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직업군인들의 경우에도 제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분명히 우리국토를 지켜주고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주는 중책을 맡고 있지만 존경과 예의를 받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언론을 통해 매일같이 터져나오는 군부대의 총기사고와 부대내의 고질적인 구타행위와 성추행과 성폭력사고 ,신체적인 가혹행위와 욕설과 폭언이 난무하고 있다는 소식들이다.


그리고 엄청난 방위산업의 근절되고 있지 않는 부정부패의 비리사건들, 만연되어 있는 인사부조리. 무기생산과 도입과정에서의 끊임없이 반복되어지고 있는 예산낭비와 흑막에의한 대형비리사건 등으로 얼룩져 있다.


반복되는 대형비리사건들과 군기사고, 감추고 숨기는 악습등이 군인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갖을수가 없게 한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야만 하는 부모들의 심정은 불안하고 두려운 걱정으로 마음고생을 심각하게 하게 된다.


자발적인 군복무가 아닌 할수없이 하게 되는 군생활은 비교조차 할수 없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고야 만다.


부정부패가 만연되어있다고 오인받고 있는 군대에대한 믿음과 신뢰가 생길수가 없어 그들에대한 존경과 예의를 갖춘다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국토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는 군인들을 폄하하고 부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군인들로 인해 물을 흐리고 억울한 대우를 받고 있는 군의 심기 일전을 부탁해본다.


군의 본연의 역활과 업무에 충실하고 열심히 자신이 맡고있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대부분의 군인들에게까지 마구 퍼붓고 있는 가혹한 질책과 폭언,불평과 비난, 비아냥등을 중단하고 그들의 노력과 수고를 칭찬하고 격려하자.


우리의 국토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며 생업에 매진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고 하고 있는 최후의 보루인 군을 존경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것같다.


 


 


 





















댓글[0]

댓글 쓰기

0/600byte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조회 날짜
78727 에세이 과거의 집착보다는 미래의 기대로 이철훈 (ich***) 521 3 0 10.28
78726 에세이 모순 한은예 (jas***) 428 0 0 10.27
78725 에세이 울고싶은 남자를 위한 변명 구흥서 (khs***) 498 12 0 10.27
78724 에세이 조선 朝鮮 선비의 서신 書信 한재혁 (gam***) 440 1 2 10.27
78723 에세이 용(龍)의 눈물. 오병규 (ss8***) 617 16 1 10.27
78722 에세이 시황제(始皇帝)와 시황제(習皇帝) 오병규 (ss8***) 630 14 1 10.27
78721 에세이 선수가 심판으로 심판이 선수로 변신 이철훈 (ich***) 600 1 0 10.26
78720 에세이 문재인의 타산지석 or 금과옥조 인기게시물 오병규 (ss8***) 620 24 1 10.26
78719 에세이 호미로 막을수 있는 일을 가래로도 이철훈 (ich***) 418 3 0 10.25
78718 에세이 사드보복이 아니라 수모보복이다. 인기게시물 오병규 (ss8***) 672 34 3 10.25
78717 에세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보시 이철훈 (ich***) 566 3 0 10.24
78716 에세이 공무원 한국사 암기법 사전 8 김태수 (tae***) 457 2 0 10.24
78715 에세이 忠과 孝 , 부모와 마누라 누가 우선 1번인가? [2] 이호택 (ski***) 527 5 0 10.24
78714 에세이 산골일기: 살아서 돌아오시오! 인기게시물 오병규 (ss8***) 699 23 1 10.24
78713 에세이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이철훈 (ich***) 468 1 0 10.23
78712 에세이 오사카 여행. [3] 박천복 (yor***) 633 17 0 10.23
78711 에세이 변명 그리고 복마전(伏魔殿) 오병규 (ss8***) 621 9 7 10.23
78710 에세이 성공과 실패도 소중한 경험이다. 이철훈 (ich***) 551 2 0 10.22
78709 에세이 새벽하늘 창공을 바라보면서 임재운 (lim***) 537 0 0 10.22
78708 에세이 실리(實利)와 명분(名分). 오병규 (ss8***) 629 14 9 10.22
78707 에세이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하는 자부심 이철훈 (ich***) 583 1 0 10.22
78706 에세이 기사도정신과 신사도 [3] 인기게시물 이철훈 (ich***) 2215 41 0 10.21
78705 에세이 단종(端宗)과 수양대군(首陽大君). [1] 오병규 (ss8***) 934 17 20 10.21
78704 에세이 인맥과 인연을 제대로 사용하기 이철훈 (ich***) 717 0 0 10.20
78703 에세이 연상달인 한국사 암기법 17 김태수 (tae***) 651 0 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