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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 최고다.( 연설전문(全文) ) [0]

이상국(lsg***) 2017-11-11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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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이 잘 하시는데, 미국에서는 지지율이 시원찮다고 합니다. 

일본과 미국은 자유세계라서 국제공산당 간첩이나 중국공산당 스파이가 

쉽게 침투할 수 있고, 그런 간첩들이 우익성향의 지도자를 음해하거나 

여론조작해서 지지율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은 트럼프 연설 전문입니다.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멋진 연설문이라서.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의원님들, 신사 숙녀 여러분, 본회의장에서 위대한 미국인들을 대표해서 한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대단한 영광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멜라니아와 저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경이로운 한국의 모습에 경외감을 갖게 됐고,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 대통령 내외분은 청와대의 아름다운 만찬장에서 저희를 놀랍도록 환대해 주셨습니다. 공정과 호혜의 원칙 위에 양국 간의 군사협력을 증진하고 통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생산적인 논의를 했습니다. 이번 방문 여정 내내, 미국과 한국 간의 오랜 우정을 창조하고 축하하는 것은 저희의 기쁨이고 영광이었습니다.

양국 간의 동맹은 전쟁의 참화 속에서 단련되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부터 폭찹힐 전투까지, 미국과 한국의 장병들은 함께 싸우고, 함께 희생했으며, 함께 승리했습니다.

67년 전, 1951년 봄에, 그들은 우리가 오늘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모여있는 이 도시 서울의 일부를 탈환했습니다. 연합군이 서울을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되찾기 위해 엄청난 희생자를 낸 것은 그 해 두 번째였습니다. 이후 몇 달에 걸쳐, 장병들은 험준한 산 넘어 혈전에 혈전을 계속하며 전진했습니다. 여러 번 후퇴하기도 했지만, 그들은 오늘날 억압된 사람들과 자유로운 사람들 사이를 나누고 있는 (휴전)선을 긋기 위해 북진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거기에서 미군과 한국군은 70년 가까이 그 선을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서명될 때까지, 3만6000명의 미군이 6·25전쟁에서 숨졌고, 10만명 넘는 이들이 매우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들은 영웅이며, 우리는 그들을 예우합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 분들이 자신들의 자유를 위해 치른 끔찍한 대가를 기억하고 예우합니다. 한국은 그 끔찍한 전쟁에서 수많은 용감한 군인들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잃었습니다. 이 위대한 도시 서울의 대부분은 폐허가 됐습니다. 이 무서운 전쟁으로 인해 나라의 많은 부분이 심하게 훼손됐고, 심한 상흔이 남았습니다. 이 나라의 경제는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알고 있듯이, 다음 두 세대에 걸쳐서, 기적과도 같은 일이 한반도의 남반부에서 일어났습니다. 가정마다, 도시마다, 한국 사람들은 이 나라를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한 사람의 일평생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한국은 완전히 파괴된 나라에서 세상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 반열로 올라섰습니다. 오늘날 한국 경제의 규모는 1960년대보다 350배 더 큽니다. 무역은 1900배 늘어났습니다. 기대 수명은 53세에서 82세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정확히 1년 전에 있었던 제 선거 이래로, 저도 여러분처럼 축하할 일이 있습니다. 미국 역시 기적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우리 주식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상승세입니다. 실업률은 17년 만에 가장 낮습니다. 우리는 이슬람국가(IS)를 물리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대법원을 포함한 사법부를 강화하고 있으며, (자랑할 것은) 더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 주변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모함 3척이 멋진 F35와 F18 전투기를 최대한 탑재한 채 머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우리는 적절한 곳에 핵잠수함도 배치해 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미국은 군사력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어느 곳에서 만드는 것보다 더 새롭고 더 좋은 군사 장비에 수천억 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힘을 통한 평화를 원합니다.

미국은 그 어떤 나라가 했던 것보다 더 많이 한국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우리는 누군가가 이해하거나 감사할 수 있는 것보다도 훨씬 더 여러 일을 잘 해낼 것입니다. 저는 굉장히 성공한 국가가 된 한국이 미래에도 아주 오랫동안 미국의 믿을 수 있는 동맹국이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룩한 것은 정말로 귀감이 됩니다. 한국의 경제적 변모는 정치적 변화와도 연관돼 있습니다. 긍지 있고 자주적이며 독립된 한국인들은 스스로 통치할 권리를 요구했습니다. 1988년 자유총선을 치르게 됐고, 같은 해에 첫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얼마 후, 한국인들은 30년 만에 첫 문민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그리고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수많은 한국인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약속을 되찾아 주기 위해 결혼 반지, 가문의 유산, 황금열쇠 같이 가장 소중한 물건들을 내놓으려고 줄을 섰습니다.

한국의 부는 금전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정신의 성취이자 혼의 업적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에 한국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너무나 많은 멋진 것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술의 경계를 넓혔고, 의술의 기적에 도전했으며, 우리 우주의 비밀을 푸는 지도자로 등장했습니다. 한국 작가들은 올해 약 4만권의 책을 썼습니다. 한국 음악가들은 세계 곳곳의 콘서트홀을 채우고 있습니다. 젊은 한국 학생들은 그 어느 나라에서보다 높은 비율로 대학을 졸업합니다. 한국 골프 선수들은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골프 선수들입니다.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실 것입니다. 올해 뉴저지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여자 US 오픈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대회에서 훌륭한 한국 골프선수인 박성현이 우승을 했고, 10위권 내 선수 중 8명이 한국 출신이었습니다. 그리고 1위, 2위, 3위, 4위까지 최상위 골프선수 4명이 한국 출신이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제, 이게 본론입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여기 서울에는 63빌딩이나 롯데월드타워 같은 경이로운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매우 아름답고, 창공을 멋지게 꾸며주며, 성장하는 많은 산업의 근로자들을 머물게 해줍니다. 한국 시민들은 이제 배고픈 이들을 돕고, 테러리즘과 싸우며, 전세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달 안에, 여러분은 제23회 동계올림픽을 주최해서 훌륭하게 치러낼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한국의 기적은, 정확히 1953년 자유로운 국가들의 군대가 전진한 지점까지만 미쳐있습니다. 즉 우리로부터 24마일(38.62㎞) 북쪽 지점에서, 그 기적은 끝납니다. 거기에서 한국의 기적은 모두 끝나고 완전히 멈춰버립니다. 번영은 끝나고 슬프게도 북한이라는 감옥 국가가 시작됩니다.

북한의 노동자들은 거의 아무 것도 받지 못한 채 견딜 수 없는 환경에서 녹초가 되도록 일합니다. 최근, 모든 노동자들은 수당이나 휴일 없이 70일을 연속해서 일하도록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북한 가족들은 제대로 된 수도 시설이 없는 집에 살고 있으며, 절반도 안 되는 사람들만이 전기의 혜택을 누립니다. 부모들은 아들·딸들이 강제 노동을 면제 받을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품고 뇌물을 바칩니다. 1990년대에 100만명 넘는 북한인들이 기근으로 죽었고, 오늘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고 있습니다. 5살이 되지 않은 아이들 중에서 거의 30%가 영양실조로 인한 성장부진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2012년과 2013년 북한 정권은 약 2억 달러를, 자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사용한 돈의 절반 가까이를, 독재자를 우상화하기 위한 기념물과 탑, 동상을 세우는 데 썼습니다. 북한 경제의 미미한 수확물 중 남은 부분은 비뚤어진 정권이 생각하는 충성도에 따라 배분

됐습니다. 이 잔인한 독재 정권은 자국민들을 평등한 시민으로 가치 있게 생각하기는커녕 국가에 대한 충성이라는 가장 제멋대로인 기준으로 그들을 평가하고, 점수를 매기고, 계급을 나눕니다. 충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수도 평양에 살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굶주립니다.

누군가 헌 신문지에 인쇄된 독재자의 사진을 실수로 더럽히는 것처럼 작은 잘못만 해도 온 가족의 사회적 계급을 수십 년 동안 망쳐놓을 수 있습니다. 북한인 10만명 가량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통 받고, 강제 노동에 시달리며, 고문·기아·강간·살인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사례 하나를 보자면, 할머니가 반역죄 혐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아홉 살 먹은 소년이 10년 동안 옥살이를 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

에서는, 한 학생이 김정은의 생애에 대한 세부 사항 하나를 잊어버렸다고 학교에서 구타 당했습니다. 북한 군인들은 외국인을 납치하고 그 외국인들이 북한 공작원을 위한 외국어 교사로 일하도록 강요했습니다. (6·25)전쟁 전 기독교의 근거지였던 북한의 어느 지역에서는, 기독교인들과 기도를 하다가 적발되거나 어떤 종류든 종교 서적을 갖고 있었던 신앙인들이 감금당하고, 고문 받고, 많은 경우 처형 당했습니다.

북한 여성들은 민족적으로 열등하다고 생각되는 아기의 낙태를 강요 받습니다. 만약 이런 아기들이 태어나면, 신생아들은 살해당합니다. 한 여성이 중국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기는 양동이에 담겨 실려 나갔습니다. 보안원은 그 아기가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러니 왜 중국이 북한을 도와야 할 의무감을 느껴야 합니까?

북한에서 삶의 공포는 너무나 전면적이어서 북한 주민들은 정부 관리들에게 노예로라도 외국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뇌물을 줍니다. 그들은 북한에서 사느니 (해외 파견) 노예(노동자)가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탈북하려는 시도는 사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한 탈북자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동물에 가까웠습니다. 북한을 떠나고 나서야 저는 삶이 어때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우리는 역사의 실험실에서 이뤄진 끔찍한 실험의 결과를 봅니다. 한 민족, 그러나 두 개의 코리아의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삶과 자기 나라의 통제권을 가진 한 쪽 코리아는 자유와 경이, 문명과 놀라운 성취가 있는 미래를 선택했고, 다른 쪽 코리아에서는 지도자가 압제, 파시즘, 억압의 기치 아래 자신의 국민들을 감옥에 넣고 있습니다. 이 실험의 결과는 나와있고, 완전히 확실합니다.

1950년 한국 전쟁이 시작됐을 때, 두 개의 한국은 1인당 GDP 측면에서 거의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한국의 부는 북한을 10배 이상 초과했고, 한국 경제는 북한보다 40배 더 큰 규모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얼마 전에 똑같이 출발했지만, 이제 한국이 40배 더 큰 것입니다. 여러분은 옳은 일을 했습니다.

북한 독재자가 초래한 참상을 고려해 볼 때, 자국민들이 이 잔혹한 (남·북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점점 더 무모한 수단을 사용하게 되고 있다는 점은 놀라울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권은 무엇보다도 진실을 두려워하고, 외부 세계와의 거의 모든 접촉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 연설만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삶에 대한 가장

 상식적인 사실들조차도 북한 주민들에게는 금지된 지식입니다. 서양음악과 한국음악은 금지돼 있습니다. 외국 매체를 소지하는 것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북한시민들은 동료 시민을 감시합니다. 그들의 집은 언제든 수색 당할 수 있고 그들의 모든 행동이 정찰의 대상입니다. 사회적 공간에서 북한 주민들은 사실상 매일 깨어있는 모든 시간 동안 국가 선전의 공세에 시달립니다.

북한은 이단적 종교집단처럼 통치되는 나라입니다. 이 군사적 이단 집단의 핵심에는 지도자가 부모 같은 보호자로서 정복된 한반도와 노예가 된 한민족을 통치할 운명을 타고 났다는 비정상적인 신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더 많은 성공을 이룰수록, 김정은 정권의 핵심에 있는 어두운 환상은 더욱 결정적으로 훼손됩니다. 이런 식으로 번영하는 대한민국의 존재 자체가 바로 북한 독재정권의 생존을 위협하게 됩니다.

이 도시(서울)와 이 국회는 자유롭고 독립된 한국이 세계의 여러 나라 가운데 강하고, 자주적이며, 자랑스럽게 설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여기에서 국가의 힘은 폭군의 거짓된 영광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강하고 훌륭한 사람들, 대한민국 사람들, 자유롭게 살며, 번영하고, 예배 드리고, 사랑하고, 건설하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진실되고 강력한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떤 독재자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냈습니다. 여러분은 미국의 도움으로 자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기 미래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꿈, ‘코리안 드림’이 있고, 여러분은 그 꿈을 위대한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여러분은 우리 주변, 서울의 놀라운 스카이라인과 아름다운 풍경에서 볼 수 있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자유롭게, 행복하게, 여러분만의 매우 아름다운 방식으로 해냈습니다. 이 현실, 이 아름다운 장소, 여러분의 성공이 북한 정권에게는 우려, 불안, 심지어 공포의 엄청난 원인입니다. 그래서 김씨 정권은 국내에서 겪고 있는 완전한 실패로부터 (주민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대외적 갈등을 유발합니다.

이른바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래, 북한은 미국인과 한국인들을 수도 없이 공격했습니다. 푸에블로호의 용감한 미국 장병들을 납치해서 고문했고, 미국 헬리콥터들의 비행을 반복적으로 방해했고, 1969년에는 미국 정찰기를 격추해서 31명의 미국 군인을 숨지게 만들었습니다.

북한 정권은 한국을 향해서도 여러 번 치명적 급습을 했고, 고위 관료들을 암살하려 시도했으며, 한국 선박들을 공격했고, 오토 웜비어씨를 고문해서 마침내 그 괜찮은 젊은이를 죽음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북한 정권은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핵) 협박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갖고 핵무기를 추구해 왔습니다. 그 목표는 우리가 허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도록 우리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반도 전역은 그 (핵무기라는) 주술 아래 반으로 분단돼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에서 추진되는 일들이 계속되도록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 정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해준 모든 보장, 합의, 약속을 무시하고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추구해 왔습니다. 북한은 모든 약속을 깼습니다. 1994년 플루토늄 프로그램을 동결하겠다고 약속한 뒤에도, 그 (제네바)합의의 혜택만 받고 즉각 불법적 핵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2005년 여러 해 동안의 외교 끝에 그 독재 정권은 마침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비확산 조약으로 돌아오기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더 나쁜 점은 포기하겠다고 말했던 바로 그 (핵)무기를 실험한 것입니다.

2009년 미국은 다시 한 번 협상을 시도해 보기로 하고 북한에 대화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북한 정권은 한국 해군 함정(천안함)을 침몰시켜 해군장병 46명을 죽이는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북한은 일본과 모든 주변국 영토 너머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무기를 시험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해 미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은 미국이 과거에 보인 자제력을 유약함으로 해석했습니다. 이것은 치명적 오산이 될 것입니다.

우리 (트럼프) 정부는 과거의 미국 정부와는 매우 다릅니다. 오늘 저는 한·미 양국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모든 문명국가를 대신해서 북한에 말합니다. “우리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우리를 시험하지 말라.”

우리는 공동의 안보, 우리가 공유한 번영, 우리의 신성한 자유를 지킬 것입니다. 우리가 이 한반도에 선을 그으려고 선택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이 멋진 한반도에 전세계를 관통하고 세월을 초월하는 그런 문명의 가느다란 선을 긋고자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그 선은 그어졌고, 오늘날까지 남아있습니다. 이 선은 평화와 전쟁, 품위와 악행, 법과 압제, 희망과 완전한 절망을 나누는 선입니다. 이 선은 역사 속 수많은 곳에서 수없이 그어진 바 있습니다. 그 선을 지키는 것은 자유로운 국가들이 항상 해야만 했던 선택입니다.

우리는 유약함의 비싼 대가와 (문명의 선을) 방어하는 것의 높은 중요성을 함께 배워왔습니다. 미군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리즘에 맞서 목숨을 바쳐왔습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립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로부터 도망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역사 속에는 어리석게도 미국의 결의를 시험하다가 버림 받은 체제들이 가득합니다. 미국의 힘과 결단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우리의 과거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이나 동맹국이 협박 받거나 공격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 도시들이 파괴의 위협을 받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협박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지키려고 그토록 치열하게 싸우고 생명을 바친 이 땅에서 역사 속 최악의 잔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계의 자유로운 나라들을 위한 메시지를 갖고 이 자유롭고 번영한 한국의 심장부를 찾아왔습니다. 핑계를 댈 때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힘의 시대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항상 강해야 합니다.

세계가 핵 파괴로 위협하는 불량 정권의 협박을 참아서는 안 됩니다. 모든 책임 있는 국가는 북한의 잔혹한 정권을 고립시키는 데 힘을 모아야 하며, 어떤 형태로든 북한 정권을 지지하거나 지원하거나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국가에 UN 안보리 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북한 정권과의 외교 관계를 격하하며, 모든 통상·기술 관계를 끊기를 촉구합니다.

이 (북한의 핵)위험에 함께 맞서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이며, 왜냐하면 더 오래 우리가 기다릴수록 위험은 더 커지고 남은 옵션은 더 적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위협을 무시하기로 선택하거나, 더 나쁘게는 이 위협을 가능하게끔 해주는 나라들에게 말하건대, 이 위기의 무게가 당신의 양심에 걸릴 것입니다.

저는 또한 북한 독재 정권의 지도자(김정은)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이곳 한반도에 왔습니다.

“당신이 얻고자 하는 (핵)무기는 당신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주지 못한다. 당신의 정권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뿐이다. 당신이 이 어두운 길에서 밟아나가는 모든 걸음이 당신이 직면한 위험을 배가할 뿐이다.

(지금) 북한은 당신 할아버지(김일성)가 그렸던 낙원이 아니다. 그 누구도 가서는 안 될 지옥이다. 당신이 신과 사람 앞에 저지른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당신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제안할 준비가 돼있다. 그것은 당신 정권의 도발 종료, 탄도 미사일 개발 중단,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총체적인 비핵화와 함께 시작된다.”

하늘에서 한반도를 내려다 보면 남쪽에는 휘황찬란한 빛의 나라가 있고 북쪽에는 칠흑 같은 암흑 덩어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빛, 번영, 평화의 미래를 희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 지도자들이 위협을 중단하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해야만 북한을 위한 더 밝은 길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사악한 정권도 한 가지만은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한민족은 영광스러운 운명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운명이 무엇인가는 아주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운명은 억압의 굴레에서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 영광 속에서 번성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한반도에서 성취한 것은 그저 한국만을 위한 승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정신을 믿는 모든 나라들을 위한 승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머지 않은 언젠가 북한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 자매들도 신이 의도하신 대로 삶을 충실히 즐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가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고작 수십 년 만에, 오직 국민들의 고된 노동과 용기와 재능만 갖고서, 전쟁의 상흔이 가득한 땅을 부와 풍성한 문화, 심오한 정신의 축복을 받는 나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가정이 번창하고 모든 아이들이 밝고 행복할 수 있는 집을 건설했습니다.

한국은 독립적이고 자신감 있으며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들의 위대한 공동체 속에 강하게 우뚝 서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민들을 존중하고, 우리의 자유를 소중히 하며, 우리의 주권을 귀히 여기고,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다스리는 나라들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확신하며 모든 이들의 충만한 잠재력을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폭군의 잔인한 야심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의 핵심 이익을 지킬 준비가 항상 돼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자유로운 하나의 한국, 안전한 한반도, 재결합된 가족을 꿈꿉니다. 우리는 남과 북을 잇는 고속도로와 서로 포옹하는 친척들을 꿈꾸며, 핵의 악몽이 아름다운 평화의 약속으로 바뀌기를 꿈꿉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강하고 기민하게 버틸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북쪽에 고정되고, 우리의 가슴은 모든 한민족이 자유 속에 사는 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이 당신께 있기를. 신의 축복이 한국인들에게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8/20171108019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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