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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안되는가? 뭐가 잘못되었는가. [0]

이광수(cha***) 2017-11-10 17:03:43
크게 | 작게 조회 176 | 스크랩 0 | 찬성 0 | 반대 2

한국 병폐를 몇가지 나열하자면.

1. 박정희가 정치를 너무 오래 해먹었습니다.

박정희 시대를 좋았다고 칭찬하시는 분도 PK, TK지역에 많이 있으신 걸로 압니다.

또한 아직도 박근혜 추종하며, 박근혜 석방하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박정희때에 중화학 공업이 발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염두에 두셔야할 점은.

박정희때에 가장 공부잘하는 애들 정치를 못하게 다 막아놨다는 것.

박정희때에는 공부잘하면 카이스트 보내는게 예사였습니다.

전두환이때에 포항공대가 설립되었습니다. 

공부잘하는 애들, 전부다 의대 공대로 보내고, 박정희, 전두환에 대항할만한 
정치세력을 만들지 못하도록 미연에 싹을 자른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풍토를 만드니까, 나중에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같은 머리가 모자란 것들이 
정치판에 나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또한 노무현이때는 그것도 모자라서, 사법시험까지 폐지 시켰습니다.
올해 마지막 사법고시 수석합격자의 얼굴이 나왔더군요. 울면서 공부했다고.
대통령이 되면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일이, 경제정책 펴는 것이기도 하지만,
국방과 외교, 내정을 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법령을 바꿔야합니다.
국회의원이나 기초단체장보다도 훨씬 더 범위가 넓고 포괄적인 부분을 담당한다고 할수 있지요.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자는 정치를 하기가 힘듭니다.
노무현은 그 법학전공자들을 양성하는 사법시험을 폐지시키고, 돈많은 부유층집 자녀가 아니면
갈 수가 없는 연간 등록금이 1천만원이 넘는 로스쿨LAW SCHOOL제도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이래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정치를 하고 싶고 뜻이 있는 젊은이도 결코 국회의원 혹은 대통령은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우리나라는, 영국이나 프랑스보다도 양대정당에 더 부패한 정치인들이 들어가서
자리를 꿰어차고 있는 겁니다. 
구조적으로 의롭고 정의로운 뜻을 가진 맑은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신분상승을 하거나, 
신생정당을 만들 수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게 박정희, 전두환 부터 시작이었고. 노무현이 마지막에 종지부를 찍어놓은 것이죠.
기득권들이 부를 대물림하거나, 정권을 대물림하는 것이 왜 한국에서만 가능한지 이제 아셨을 겁니다. 


2. 우리나라는 인구밀도에 비해서도, 영토면적에 비해서도 자가용이 너무 많습니다.
영국은 영토면적이 남한의 2.5배 입니다. 프랑스는 남한보다 영토가 6.7배 큽니다. 
우리나라는 영토 면적으로 따지면 서구 유럽에 비해서도 현저히 좁은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박정희가 최초에 정주영이를 밀어주면서, 현대자동차를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현대가 현재 우리 나라에 보급된 자가용으로는 가장 많은 대수를 자랑할 겁니다.
지금은 아마 자동차 전체 보유량이 1천 7백만대 정도 될 거로 예상됩니다. 
좁은국토에 주차할 곳도 없는데, 이렇게 많은 자가용을 구입하게 만들고, 골목골목마다 주차를 시켜놓습니다.
이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고, 
너도나도 자가용을 몰고 나오는 바람에, 주말만 되면 톨게이트가 만원이고 줄을 서야할 정도 입니다.
추석, 설날은 말할것도 없구요.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 자동차는 사실 사치품입니다. 그런데 박정희는 무조건 돈만벌면 된다는
아둔한 생각에 정주영이의 자동차사업을 정부지원금으로 밀어줬습니다. 그 정부지원금은 
박정희 개인돈이 아니라, 국민들의 혈세입니다. 
결국 재앙을 안기려고 국민들의 피를 빤 것이 박정희 입니다.
그결과 현대차는 현재 수출은 잘 됩니까?
외국나가면, 현대차는 국내 출고가격의 반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현대 소나타 국내 판매가격 2천5백만원에 팔리던 시절에, 미국시장에서는 미국인들에게 1천2백만원에 
팔아치웠습니다.
매출 손실은 고스란히 내국인이 떠안는 겁니다.
이걸 지금 정주영이 아들, 정몽구가 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세계1위. 국토는 좁은데 차는 많으니까 당연한 결과죠.
일본은 사실 차량 보유대수는 우리만큼 많을지 모르겠는데, 전국민 중 80프로 이상이 지하철 혹은 전철을 
이용합니다. 그만큼 기름도 아끼고, 차량을 길에다 함부로 주차하지 않는데다가, 주차비가 우리보다 
곱절이상 비싸기 때문에, 어디 외식하러 나갈때 차량을 끌고 나오지 않습니다.
거리가 우리처럼 복잡하지가 않고, 항상 정리정돈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있죠. 
박정희 정주영이 칭찬하시는 분 많은데. 이 두인간이 벌여놓은 짓은 다시한번 재고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3. 우리는 상징물이 없습니다. 
2008년도에 노무현이 말기에 숭례문(남대문) 방화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방화를 저지른 인간이 
올해쯤 출소하는 해입니다. 10년형을 받았다고 하는 군요.
조선시대 개국공신 정도전이 예언하기를,
숭례문이 불타거든 나라가 망할 징조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된다고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숭례문은 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빅벤, 러시아의 성바실리 대성당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상징적인 구조물이었습니다. 
상징이자 나라의 역사와 문화와 도덕관념, 철학과 비전을 모두 다 내포한 구조물이죠. 
이게 노무현이와 이명박이 이취임식을 앞둔때에 어떤 몰지각한 인간에 의해서 전소했습니다. 
요즘에 왜 우리나라가 동성애, 낙태, 좌파 비롯해서,
여러가지 진보적인 성향을 띤 사람들로 어지러운지 아시겠습니까.
왜 우리나라의 새로 태어나는 젊은 이들은 
혼전성관계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져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도 
모자라, 아무 원한관계도 없는 사람을 이유없이 폭행하거나 살해하거나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노무현때 남대문이 전소되어서 그렇습니다.
저만한 구조물을 다시 세운다는 것은, 
조선시대 그 당대에 대단한 심미학적인 건축기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는 불가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옛것, 옛 건축방식을 서구적인 방식을 쫓느라 전부다 폐기한 상태입니다. 
건축방식 뿐만아니라, 이제 우리 젊은 이들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우리 글과 말조차도
폐기하고 자기네 마음대로 초성으로만 쓰거나, 은어나 비어를 만들어서 알수없는 
단어로 만들어서 채팅을 하며, 카톡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박정희는 모든 것을 서구화시켜서 빠르게 답습하는 것을 추구해왔습니다. 
그래서 옛 것을 전부다 폐기하도록 만들어왔죠.
박정희 시대 이전에는 농촌인구가 도시인구보다 더 많았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70대 30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박정희가 개발경제를 하면서, 농촌인구를 다 끌어와서 도시에 정착시켰습니다. 
그리고 옛것, 옛방식은 다 버리라고 강요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도시로 모인사람들은 잘 대해줬느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정주영이 이병철이 배불려주느라, 하루 15시간 17시간씩 장시간 노동을 시키면서 
급여는 최저생계비의 삼분의 일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지급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전태일 분신자살 사건이죠. 
결핵과 폐병은 그 당시 공장 노동자들에게 일반적인 병이었고, 아무도 그들을
가엾다고 돌봐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거를 다 버리고 서울로 서울로 대도시로 올라간 사람들에게 
결국 주어진 것은 박봉과 질병과 기업주들로부터 받는 비인간적 대우 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이 좌파가 된 것입니다.
만일 이들이 농촌에 그냥 그대로 상주했고, 박정희와 이병철이와 정주영이가
돈 욕심을 조금이라도 덜 부렸더라면은,
우리 문화, 우리 건축술, 우리 전통음식을 만드는 기술, 전통술을 담그는 기술,
전통 옷을 짓는 기술 등은 그대로 우리 현 세대까지도 남아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랬다면, 남대문이 전소되었어도, 그것을 다 허물고라도, 그것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조선시대형 건축물을 누군가는 나서서 세웠을지도 모르죠. 
박정희가 개발경제를 시작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개발경제시절에, 돈 더 벌어오겠다고,
베트남전 참전시켜서 죽인 용사만 해도 5091명이구요.
박정희가 궁정동 안가에서 인생을 망치게 한 여자만 해도 300명 가까이 됩니다. 
외화 조금 더 벌겠다고, 미군 씨받이 시킨 여자들만해도 전국적으로 3만명이 넘구요.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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