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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정을 하던 자신의 책임이다. [0]

이철훈(ich***) 2017-11-04 0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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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게되면 한동안 어떻게 자신이 처신해야 하는지 알지못해 당황하게 된다.


결정을 해야만 하지만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주저하며 망설이게 된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결과를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슨 일이든 결정하는 일을 피할수가 없게된다. 이런 결정 저런 결정을 하는 것만이 결정을 선택하는 방법은 아니다.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고 해결을 유보하거나 미루고 피하는 것도 일종의 결정을 선택한 것이라고 할수 있다.


결정을 유보한 사람을 보고 결정을 선택한 것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부당하다고 이의를 재기할수 있지만 결정을 미루고 외면한 자체도 자신이 결정을 선택한 것으로 보아야만 한다.


그 이유는 결정을 하는 순간에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외부로 발표하고 표현한 행위이기때문이다.  


자신이 결정하는 의사표현방식은 크게 세종류로 나누워진다.


확실하게 찬성표를 던지는 경우와 그와 반대로 상반된 의사를 표현하는 것, 이쪽도 저쪽도 아닌 아무런 의사결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진다.


제대로 된 올바른 결정은 자신의 목표를 이룰수 있는 즐거움과 이익과 풍요로움을 줄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자신에게는 상당한 반대급부를 줄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과 같은 기쁨인지는 알수가 없는 일이다.


자신이 즐길수 있는 좋고 올바른 결정이었지만 다른 사람도 똑같은 경우인지는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있다.


반대하기로 정한 결정은 자신에게는 잘못된 것으로 생각되어 거부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자신만이 옳고 다른 사람들의 결정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독선적인 자기만의 고집이며 아집으로 오해받기 쉽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 경우에도 그자체만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다른사람들에게 표출하고 표현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할수있다.


자신의 의지대로 결정한 것이지만 기분내키는대로 결정한 것이 아닌 신중하고 심사숙고 한 것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한 것이라면, 눈앞의 이익만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먼 미래까지를 내다보는 신중한 결정이었다면,일단 이번 고비만을 넘기겠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인정하고 납득하는 정도를 걷게 된 것이라면 세가지 결정중에서 어떤 결정을 하게 되었더라도 다 잘되고 제대로 된 결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중요한 수많은 결정을 하게된다. 어떤 이유로 ,무슨일로 ,어떤 사람들과, 또다른 경로를 통해,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도망치고 싶은 일까지도 결정을 요구받게된다.


기쁘고 즐거운 일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고 , 어렵고 힘든 결정을 하게 되는 일도,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하는 일도, 잘못된 일인지를 잘알면서도 묵인하고 침묵하게 되는 경우에도 어떤 이유이던지 결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자신이 한 무슨 결정이든지 모든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잘된 결정이라고 완벽한 것이라고 생각할수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떤 불리하고 불이익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어렵고 힘든 결정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사람들의 피해가 없는지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아야하고 누구나 이해하고 납득할수 있는 정도에따라 당당하게 승부해야만이 잡음없이 승복할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결정한 일들이 누구를 위한 ,다른 사람들에의해, 거짓과 잘못을 눈감아주기위해, 자신의 양심과 신념을 감추고 속이는 , 호가호위하기위해. 남을 속이고 괴롭혀 자신의 이익을 얻기위해하는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나는 결정만이 아니라면 어떤 결정이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의 간격은 너무나 크고 비이성적이며 비현실적인 상황이 많이 연출되어 실망과 분노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과거와 다른 결정이 만들어질수도 있어 하는 실낱같은 기대를 해보지만 결과는 자신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며 과거를 답습하는 결과에 실망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대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매체들의해 울고 웃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들이 결정하고 나아가는 방향에따라 여론은 심하게 흔들리고 변화하게 된다.


쉬운길로만 가는 것이아니라 옳은 길이라면 힘들고 어려운 길로 , 내일만 살다가 끝나는 것처럼 단기간에 매달리기 보다는 긴호흡을 갖고 먼길을 떠날 준비를 하게 하는 , 현란한 눈속임과 꼼수로 현혹시키고 선동하며 호도하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한 옳은 정도로 가는 길로 안내하고 인도하는 결정이기를 바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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