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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변해야 나라가 살 수 있다. [0]

오정오(ifo***) 2017-10-30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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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막힌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저는 경기도  oo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경력 34년의 원로교사입니다. 현재는 영어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교육 현장에서 일어난 너무도 기막힌 경험을 하여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며, 절절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며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상하기 힘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고발하며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먼저 해당 학부님께 보내는 서신 내용의 일부와 몇 가지 내용들을 더해서 소개하며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아이들 이름은 가명으로 쓰겠습니다.

 

 

1025일 수요일 4교시에 길동이가 수업 시간에 똥 마렵다고 화장실에 간다고 하기에, 한 사람 보내주면 여러 명이 줄줄이 가는 경향이 있어,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고 하고, 만약에 급하면 내가 칭찬, 벌점 모음표에 ‘1025일 수업 중 대변을 보러 갔다고 쓰겠다고 하고, 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칭찬 모음표는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하기 위해 학기초 영어 교과서 안쪽에 칭찬, 벌점 모음표를 붙여 이용하고 있는 것임.)

 

 

실지 전에부터 학생들에게 소변을 보러 가게 하면, 그것을 악용하여 늘 여러 명이 화장실 가겠다고 나오는 거짓말들을 많이 하기에, 쉬는 시간에 소변을 보고, 공부 시간에는 가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대변이 마렵다고 하면, 혹시 쌀 수도 있기 때문에 대변은 보내주겠다고 하니 그 후로는 여러 학생들이 소변이 아니고 대변이라고 하며 화장실을 가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사로서는, 6학년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악용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학생들 화장실 보내주는 것이 학급 질서 유지를 위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대변 마렵다고 하는데, 내가 수업 중 대변을 보러간 기록을 적겠다고 하니 길동이 성질을 부리며 반발했습니다.

 

그 때, 학생들에게 오늘 배운 내용 본문을 쓰라고 학생들에게 지시하였습니다. 길동이는 쓰지 않고 딴 짓하며 떠들고 있기에 주의를 주고 쓰도록 지시하고,

 

또 장길산 학생이 쓰지 않고 계속 떠들고 있기에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장길산 학생이 다른 아이들도 떠드는데 자기에게만 뭐라고 그런다고 큰 소리로 반발하더군요.

그런데 길산이가 큰 소리로 반발하니 길동이가 같이 큰 소리로 자신 화장실 가는데 대변 보러 간 기록을 적는다고 막 소리 지르며, 선생님에게 욕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에게 큰 소리로, “ ! Ssibal 년아!”를 수차례 외쳐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이가 제정신인가 의심할 정도였고, 저는 충격을 받아 맨붕상태가 되었습니다.

좀 있다가 길동이가 미친 듯이 욕을 해대는데 덩달아서 철수도 선생님께 욕을 하더군요. 이번에는 ! 이 ** 새끼야그 소리를 몇 번 들으니 저는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길동이가 하는 말이 저에게 선생님이 우리에게 욱박 지르는 것을 모두 녹음했습니다. 경찰 부를 거예요선생님 요즘 교원 평가 기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들이 선생님한테 어떻게 평가하나 두고 보세요

 

下剋上(하극상)도 이런 하극상은 상상해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하극상의 극치였습니다.

 

선생님에게 ! ** 년아!” “ ! ** 새끼야!”를 수차례 외쳐대는 것을 보고, 이 아이들의 정신 상태가 의심되고, 비록 어린이들 이지만 최소한의 인간의 예의나 버릇, 도덕심은 전혀 찾을 수 없는 그런 행태를 보였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선생님에게 자기 기분 나쁘다고 욕을 목청껏 외쳐대는 이런 막 되먹은 행동을 하는 아이를 보며, 너무도 기가 막혀 계속 충격을 받은 상태가 지속 되었습니다.

 

제가 한 말은 6학년 o 반 모든 학생들이 들었기 때문에 그들이 증인입니다.

 

저는 이와 같이 하극상의 극치를 달리는 유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다시는 이 땅에 이와 같이 처참하게 교권을 짓밟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

(저는 위 학생들이 처벌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학생들이 앞으로 改過遷善(개과천선)하여 올바른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이와 같이 괴물 같은 아이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잘 못된 교육 정책에 분개하며 잘 못된 교육 정책을 개선토록 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

 

위의 내용은 초등학교에서는 보기 드문 극단적인 경험이지만, 이와 같은 괴물과 같이 행동하는 아이들이 요즘에는 학교 현장 도처에 있는 형편이다.

 

 

이런 괴물 같은 아이들을 누가 만들고 있는가?

 

요즘 교육 현장에서 직접체험하며 느끼는 것은 요즘 어린이들은 6학년 정도 되면 그야말로 거짓말에 能手能爛(능수능란)한 아이들이 너무도 많아 좌절감을 느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런 아이들이 커서 뭐가 되겠는가, 이런 인간들이 성장하면 지적 능력은 뛰어나지만 인간성은 사기꾼 수준인, 사회의 모든 질서를 어지럽히는 부패한 인간들이 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버르장머리 없고 거짓말을 능수능란하게 잘 하는 아이들이 크면 사회는 크게 부패하여 부패한 고기 같이, 썩은 내 진동하는 부패공화국이 되어 그야말로 Hell 조선이 되어 희망 없고, 살기에 지옥 같은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나는 감히 이 자리에서 얘기하고 싶다.

우리 교육을 Reset(교육판 새로짜기) 하지 않는 한 이 나라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우리 교육을 Reset 하기 위해서는 잘 못된 교육 정책부터 바로잡아야한다.

 

나는 우리나라 교육을 살리기 위해, 학생들을 올바른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싶다.

 

 

첫째, 앞으로 올바른 인간이 먼저다’.(Above all, to make a true person must be a top priority in Education.) 달리 얘기해서 올바른 인간성을 지닌 인간 육성라는 교육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교육 정책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의 교육이 지향하는 목표는 재능 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인간 보다는 진실된 인간을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최고로 중요한 지향점으로 하고, 거기에 맞게 모든 교육 정책을 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우리 나라 교육이 지적인 능력을 강조하기 보다는 올바른 인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대한민국의 장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가정이나 어떤 조직이던지 그 조직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발전하려면 질서를 세워야한다. 질서를 세우는 것에 실패하면 어떤 조직이던지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없고, 그 조직은 瓦解(와해)되게 되어 있다.

 

학교, 학급에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1. 교사가 가르치는데 있어 자율권을 보장해야한다. 특히 생활 지도면에서 교사에게 자율권을 충분히 보장해야한다.

2010년부터 경기도 교육청에서 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 전국으로 확대된 학생 인권 조례를 시행할 때 교권 보호법을 만들지 않아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손과 발을 모두 묶어 놓은 형국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 지도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작년에 국회를 통과해 발효된 교권 보호법은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식의 실효성 없는 事後(사후)대책 위주이고 강제성이 없는 권고 사항이라 별로 실효성이 없다. )

 

요즘 학생들의 버릇없음이 극에 달하였다. 이대로 교육을 방치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교육을 정상화 시키고, 학교와 각 학급에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교권이 살아움직여야 한다. 지금 같이 생활지도 하는데 교사들의 손과 발이 모두 묶여있는 상황에서는 제대로 학생들을 생활지도 하기가 무척 어렵다.

 

학생들이 5, 6학년 정도 되면 너무 거짓말들을 잘한다.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의 약 80%는 착하고 순진한 아이들임. 그러나 문제 많은 학생들 몇 명을 제대로 못 다스리면 2명이 금새 4명이 되고, 4명이 시간 지나면 8명 되어 8명이 금새 16명이 되어 6학년 같은 경우에는 2학기 되면 아이들 대다수가 나쁜 아이들의 영향을 받아 비슷하게 동질화 되는 경우가 많음)

 

요즘 아이들은 못된 행동을 선생님이 직접 보았는데도 그 잘 못을 지적하면 증거 있냐고 반발하고, 증거 내놓으라고 오히려 큰 소리 친다. 그리고 버릇없는 아이들은 잘 못된 행동에 대해 지적하면 안했다고 시치미 떼는데 선수급이다.

6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아이들의 능수능란한 거짓말에 실망하게 된다. 아이들이 얼마나 거짓말들을 잘하는지, 현장에서 경험을 해보면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버릇없는 아이들은, 잘 못을 지적하면, 핑계대기, 시치미 떼기, 증거 있냐고 대들기....등 그야말로 교사들을 좌절케 하는 일들이 非一非再(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다.

 

교권이 살아 움직여야지 학급에 질서를 세울 수 있고, 우리 나라 교육이 살 수 있다. 현실을 도외시한 교육 정책이 교실을 붕괴시키고, 나라를 망치고 있다.

 

교사에게 심한 욕설을 하며 대들거나,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은 엄히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下剋上(하극상)의 극치를 달리는 막 되먹은 행동은 학부모를 소환하여 그 책임을 묻고, 그 학생은 일정 기간 학교에서 격리조치를 해야 한다. 그래도 개선이 안 될 때에는 중고등학교에서는 퇴학도 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심한 욕설을 하며, 대드는 학생들이나 교사를 폭행하려고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사가 물리적인 힘으로 제재를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할 수 있어야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결코 때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매우 비교육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매우 졸렬하고 미성숙한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그것도 예외 규정을 두어 선생님께 심한 욕설을 하며 대들거나 선생님께 폭력을 가하려고 할 때에는 정당방위 차원에서 교사가 물리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함)

 

특히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선생님들에게 賞罰制(상벌제)도 하지 말고, 칭찬 스티커등 보상하는 방법도 교육적으로 좋지 못하다고 하지 못하게 하는 실정이다. 그야말로 교사들의 손과 발을 다 묶어놓고, 이제는 눈, , 귀도 다 막아놓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전혀 현실을 무시하고 蜃氣樓(신기루) 같은 想的(이상적)인 것을 좇는 경기도 교육정책이 결국 경기도 여러 학교에 이와 같이 도처에 괴물과 같은 학생들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학급에 상벌제나 보상제가, 교사가 판단하기에 교육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실시하고,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는 교사들은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런 것 까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교사의 생활 지도 자율권을 크게 훼손시키는 일일 뿐이다. 그것은 각 학급 교사에게 자율적으로 맡겨야한다.

 

2. 그리고 학생들을 결코 때려서는 안 되지만, 계속 수업을 방해하고, 못된 짓을 하고, 온갖 무질서한 아이들의 행동을 제재하기 위해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同意(동의)를 얻을 수 있다면 신체적으로 벌 주는 정도는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교실에서나, 복도에서 막 뛰어다니고, 난장판을 쳐도 불러서 야단치고 훈계하는 것 이상은 할 수 없게 되어서 학생들이 선생님의 훈육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요즘 학생들은 학생 인권 조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선생님들께서 자기들이 어떤 무질서한 행동을 해도 우리를 말로 야단 치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氣高萬丈(기고만장)이다.

 

그래서 전교 학생회나 학부모회의 에서 학생들이 교실과 복도에서 무질서한 행동을 할 때는 벌을 주는 것에 대해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교실과 복도에서 벌주는 것은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함. 이런 것도 학교 자율에 맡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경기도 교육은 항상 학생 중심 교육만 부르짖고, 학생 인권만 크게 중요하지, 지금까지 교사의 교권 보호를 위해 별다른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나는 경기도 교육청에 교권 보호를 위해 지금까지 얼마큼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놓았는지 묻고 싶다.

 

지금도 경기도 교육은 학교에서 온갖 무질서가 판을 치고, 괴물과 같은 학생들이 순진하고 성실한 학생들에게 끝없이 악한 영향을 미치고 학급을 무질서하게 만들고 있는 학교 현장의 현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여전히 학생 중심 교육, 학생 인권 존중만 부르짖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와 같이 여러 종류의 졸속 행정과 정책으로 인해 그 결과, 큰 사건, 사고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학교에 무질서가 팽배하고 큰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생겨나는 경기도 교육은 정말로 변화되어 Resetting 해야만 된다.

현실을 도외시한 정책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고, 곧 허물어질 砂上閣(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3. 교사들이 문제 행동 학생에게 거듭된 경고와 주의를 주었음에도 계속 학습 방해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다른 아이들의 학습권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교실 퇴장을 명할 수 있도록 교사의 자율지도권을 보장하고, 계속적으로 학습 방해를 한 학생들은 그 부모를 소환하여 협조를 구하고, 학교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규례를 만들어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제 행동(음주, 흡연, 금전 갈취, 친구 왕따 시키기, 친구 폭력, 선생님께 욕설하며 대들기, 교사에게 폭력 휘두르기)을 계속 일으키어 학급 질서를 혼란케하고 친구를 크게 괴롭히는 아이들은 학부모를 소환하고, 문제 행동을 하여 학부모 소환을 3회 이상 당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퇴학을 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4. 학급 담임의 학습 지도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여 생활기록부에 학생 품행란을 새로 만들어 학생들의 선한 행동이나, 칭찬할 만한 일들, 또는 학생들이 크게 잘못한 행동들에 대해 기록을 남기게끔 보장하여 학생들이 진학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면, 학생들이 상급 학교에 진학 할 때 평소에 품행이 나쁘면 상급학교나 대학 진학하는데도 불이익이 된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면 학생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품행이 나쁘면 상급 학교 혹은 대학에 진학하는데 문제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선생님들에게 함부로 행동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성적이 뛰어나지 못해도 학생 품행난에 선한 행동이나 봉사활동 같은 칭찬할 만한 일이 많게 되면 상급학교나 대학 진학 하는데 크게 유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까지 실행되고 있는 생활기록부는 행동발달 사항 기록 난에는 부정적인 내용을 적기 힘들도록 돼있기 때문에 대부분 다 긍정적이고 좋은 표현으로 적기 때문에 참조할 만한 것이 전혀 되지 못하고 있음.)

 

5. 나는 이곳에서 학생들에게 너무도 많은 악영향을 주는 스마트폰 사용 문제에 대해 개선책을 말하고 싶다.

 

나는 요즘 아이들이 순수성을 잃고 세상의 악에 쉽게 빠져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통신 수단이 필요하다면 전화와 메시지만을 할 수 있는 폴더폰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학생들이 너무도 쉽게 학생들이 봐서는 안 되는 나쁜 것들에 쉽게 접하게 되어 있다. 학생들이 5,6학년 정도 되면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전자게임에 익숙하게 된다. 그리하여 학생들이 쉽게 전자 게임에 중독되게 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의 약 30% 정도가 음란, 폭력 외설물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호기심에서 그런 콘텐츠에 쉽게 접하게 되어 학생들이 초등시절부터 그 순수성을 잃게 된다. 요즘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나 가요들을 보면 대부분 건전하지 못하고 자극적인 것만 좋아하는 경향들이 있다. 사실 스마트 폰이 아이들의 선한 심성을 오염시키고, 망가지게 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6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수업 중에 몰래 보다가 들키면 안 봤다고 시치미 떼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뺏을라고 하면 다른 아이들도 봤는데 왜 나만 그러냐고 거칠게 반항하며 심지어는 거친 욕설과 함께 스마트폰을 집어 던지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런 경험을 한 이후로는 트라우마가 생겨, 수업 중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장난하는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을 압수하되 이 시간 끝나고 돌려주겠다.” 라고 말하며 압수하고 있다. 그래야지만 위와 같은 험한 꼴 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학생들이 학교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프랑스, 일본, 영국, 미국 일부 주... 등 여러 나라에서 학생들에게 스마트 폰을 가지고 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너무도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이 거짓말을 일삼고, 性早熟症(성조숙증)이 일어나고, 게임 중독자들이 되고, 세상의 악에 쉽게 물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에 길들어져 학생들이 봐서는 안 되는 것들에 너무 쉽게 노출되는 것도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각 가정에 컴퓨터 없는 가정이 없고, Tablet PC가 없는 가정이 거의 없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는 것은 모든 가정에 있는 컴퓨터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학교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는 문제는 공개 토론장에서 전국의 교사들과 학부형들, 그리고 학생들 대표들과 충분한 공개 논의를 거쳐 합의가 되면, , 중등학교에서 스마트폰을 학교에 가지고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지 못하게 하면 학부모들도 그렇게 쉽게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너도 나도 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도 자녀들이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지못해 스마트폰을 사주는 형편이다. 자녀들과 연락이 필요하면 전화와 메시지 만을 할 수 있는 폴더 폰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살 길은 바른 교육정책이 제대로 수립되어 실시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인간을 육성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모든 교육 정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판을 지금부터라도 완전히 재편성(Resetting) 하여야한다.

 

여러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같은 단체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를 세우는 일이다. 학교에 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교권이 서야한다. 교권이 서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교권 보호법이 조속한 시일 내에 제정되어야하고,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진실된 인간으로 육성되고, 질서 있는 학교, 안전하고 행복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야한다. 그 일만이 우리나라 교육이 살고, 우리나라가 발전하여 국민들이 행복한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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