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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구씨 내 말 좀 들어 보오!(1부) [0]

오병규(ss8***) 2017-10-13 14:59:38
크게 | 작게 조회 690 | 스크랩 0 | 찬성 21 | 반대 1

조성구씨! 

아침 이곳에서 노닥거리다, 내일 서리가 올 수도 있다기에 놀다 캐다, 캐다 놀다한 고구마 두 골 남은 거마저 캐고 샤워 즉, 목욕재계하고 삼가 컴 앞에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조성구씨에게 몇 자 적습니다.  

 

조성구씨 언제나 소생을 보면 조막만 하다거나 존만 하다고 하시니 때론 몹시 귀에 거슬리기도 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소생더러 그런 표현을 하실 때는 그만한(조막 보다 더 크거나 좆보다 더 큰)자격이나 자긍심이 계실 터, 차마 함자 부르기가 몹시 민망하여 호칭을 달리 해 볼까 합니다. 다만 그 호칭을 쓰기 전 참고 하실 게 있기에 먼저 올립니다. 

 

(상략)

대가대(大哥大)의 중국식 발음이따거다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형님을 대가(大哥)라고 합니다. 따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따거라함은 형님의 통칭(대명사)이기도 하지만, 제일 큰형님을 의미합니다.

 

가령 형제가 4형제라면, 제일 큰형님은따거

둘째 형은 이가(二哥) 즉 중국식 발음으로알거

셋째 형은 삼가(三哥: 싼거) 하는 식입니다.

 

혹시 꼬마신랑이라는 영화로 유명세를 탔던 김정훈이라는

아역배우를 기억하십니까?

 

그 친구가 대만으로 유학을 다녀와서 대담 프로에

초청을 받은 적이 있었지요. 이런 저런 대담을 나누며 시청자를

즐겁게 해 주었는데당시 그 대담 프로의 사회자가

화투 그림으로 요즘 말 많은 환쟁이 조영남이었습니다.

 

중국(대만)에 유학을 다녀왔으니 중국어 하나 쯤 가르쳐 달라고 조영남이 요청을 하자, 김정훈이 그랬죠. 중국말로 형님이 뭔지 아느냐고? 당연히 모른다고 할 밖에요. 중국말로 형님은 대가(大哥)입니다.

 

그리고 영남이 형님은 성이 조씨이니까좃따거입니다.

그리고 좀 된 발음으로 좃딱거라고.

 

(오병규 에세이집 따거다(大哥大)를 아십니까? 에서 일부 발췌)

 

하여 오늘부터 조성구씨를 제 개인적으로 좃딱거로 호칭 하겠습니다.

따거! 좃따거! 오늘은 오래전 좃따거를 소생이 평한 썰을 다시 한 번 음미해 보겠습니다.

 

 

제목: 인두겁을 쓴 짐승.

 

10여 년 전 그 보다 더 오래 전부터 나를 안다며 게시판에

접근해 왔던 자. 노래 가사처럼 내가 나를 모르는데 그 자는

나를 잘 아는 척 접근해 왔지만 몇 마디 인사를 나누어 본 즉

상종을 할 수 없는 자였다.

 

난 한 번도 그 자의 글(?)을 본 적이 없다.

왜냐면 제목만 보아도 그 자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위해

패악을 부리는지 알기 때문이다. 아무튼 정말 끔찍하도록

무섭고 죽이고 싶도록 싫고 얄미운 자였다.

 

박근혜는 결국 탄핵이 되었고 정치적 유배 아닌

실질적 유배를 당하고 삼성동 자택에 위리안치 되었다.

조만간 사약(구속)을 받을지도 모르는 가련하고 참담한

신분으로 바뀌었다.

 

그래! 죄가 있다고 인정하자. 그래도 그건 아니었다.

그 자는 꼭두새벽부터 환호작약도 모자라 온갖 패륜적

단어를 찾아내 깨춤까지 추는 악마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 악마에게 무슨 딴지나 말을 꺼낼까?

 

이젠 측은지심이 든다. 불쌍한 늠!!! 그리고 기억 속에 지운다.

그런데 그 자가 이런 골짜기 신성한 곳까지 찾아와

패악을 부린다. 정말 처음으로 그 자의 글(?)을 봤다.

그래도 마지막 남은 인간미는 있겠지? 하고....

 

~! 그게 원인이었어? 그게 패악의 근본이었어?

반미(反美).

 

본인이 늙었다니 늙은 놈 치고는 기억이 참 더럽게

늙었다. 이런 걸 노추()라고 하지.

 

비행장으로 가야 하지만 몇 가지 그 자의 오류를 지적해야 겠다.

 

납작보리는 그냥 납작보리다.

알람미가 아니라 안남미(安南米)라고 하는 것이다.

안남(安南)이란, 오늘날 베트남이라고 하지만

동남아 전체를 칭하기도 하는 것이다.

, 동남아에서 나오는 길죽 길죽한 밥을 해도

끈기가 없는 쌀의 통칭이다.

 

그걸 미국이 제공 했겠니?

625당시 태국도 참전국이었고 그들이 일부의 구호미를 보내기도 했다.

그게 왜? 니 기억 속의 미국인지 모르겠지만,

당시는 그것마저도 배급이 없어 굶어죽은 사람 특히 그걸 기억할

네 또래의 어린 것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알기는 하냐?

 

그런 고마움도 모르고 납작보리쌀을 주었다고?

알람미를 주었다고? 배터지 게 처먹고 난 뒤

그게 사료였다고?

 

북한의 꽃제비라는 아이들 봤더냐?

누군가 먹고 땅에 흘리는 국수 가락과 밥 알 주워 먹는

모습이 니 눈알에는 안 보이더냐?

 

그 아이들에게 그거라도 있었으면 그 몰골로 굶어 죽지는

않았을 거다.

 

난 그 미군들이 남기고 간 구레빠 사지 바지 하나 얻어

입는 게 소원이었다. 그래도 내 차지는 오지 않더라.

 

중국에 처음 갔을 때 옥수수 강냉이 한 포대

대충 50자루도 넘을 옥수수를 샀다.

워낙 싸기 때문에...(우리 돈 1000원도 하지 않았다.)

그걸 사들고 온 날 세 들어 살던 중국인 주인이,

이걸 뭣 하러 사왔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그랬지..

먹으려고.. 중국인 주인 깜짝 놀라며사료용이라는 거다.

그러나 난 그것을 몇 개인가 쪄 먹었고 그게 사료용인지

사람용인지 구분을 못하겠더라. 맛만 있더라.

 

소위 옥분(玉粉)이라는 걸 초등학교 점심시간 마다

배식을 해 주었다. 말은 이쁘지만 옥수수 가루 죽이다.

그걸 배식 받으며 연명을 했다.

 

어떨 땐 학교에서 우유가루를 타 오기도 했다.

그걸 물에 개어 보리밥 할 때 찌면 마치 시멘트 같이

단단해져 그것을 침을 묻혀가며 빨아먹기도 성한 이빨로

갉아먹기도 하며 자랐다. 알고 보니 그게 진짜 동물용 사료()

였던 것이다.

 

그런 걸 주었다고?

그런 걸 사람이 먹으라고 주었다고?

그래서 반미를 한다고?

 

에라이~! 이 개만도 못한...아니 짐승만도x!

그거라도 처먹고 연명하고 자라 오늘을 산다.

 

그때의 그 어린 것들이 이 나라를 지탱했고 또

지탱하려고 태극기를 들고 나 선 것이다.

그래서 성조기도 함께 펄럭였던 것이다.

 

내 지금 곧 비행장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더 긴 얘기는

못 하겠다만....

 

너 같은 자는 접시 물에 코 박고 죽든지,

아니면 그때 그거 처먹지 말고 굶어 죽었어야 했다.

은혜를 원수 갚으려는 인두겁을 쓴 짐승 같은x!!

 

20170316 12:24:17

 

따거! 좃따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합니다.

점심 대신 맥주 한 깡통 했더니 빙 돕니다.

한 숨 자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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