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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가려주는 기자정신 [0]

이철훈(ich***) 2017-10-12 19: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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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근준비를 마치고 식탁에 앉으면 TV를 키는 일이 일상화되었다. 그날의 날씨정보와 주요뉴스를 알아보기위해서다.


단순히 뉴스정보만을 전달하는 기능외에도 주요뉴스에 대한 패널들의 심층해설도 곁들여 전해주고있어 그날의 주요뉴스를 심도 있게 풀어 해설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한 좋은 뉴스전달방식이다.


각분야의 패널들을 참여시켜 뉴스의 성격상 해당분야별로 패널을 수시로 교체하면서 뉴스해설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러나 오전뉴스프로외에도 연속으로 시도때도 없이 진행하고 있는 뉴스와 시사프로에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적어본다.
 


우선 시사프로의 편성시간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불만이다. 프로편성상 패널몇사람을 등장시켜 몇날몇일을 동일한 현안을 이렇게 저렇게 분석하고 심층토론을 하는 것 자체가 무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몇사람 안되는 편향된 일부패널을 프로마다, 시간마다,참여시키고 심지어 몇개의 방송국을 겹치기출연하는 패널들로 이방송국, 저방송국에서 진행하는 시사프로가 겹쳐 마치 한방송국의 프로를 하루종일 시간을 연장해서 방영하고 있는 것같은 착각을 하게 한다.


참여한 패널들의 해설내용조차 부실하고 신뢰가 안가는 의견도 많고 여기저기방송국을 옮겨 다니며 한 이야기 또하고 별다른 내용도 없으면서 현안을 침소봉대하며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편향된 해설만을 반복해서 하고 있는 일부패널들이 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패널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발생한 현안에대한 객관적인 견해를 갖고 심층분석을 통한 심도있고 정확한 토론을 요구하는 것이다.


특정세력을 두둔하고 보호하려는 편향된 의견을 들으려는 것이 아니라 이 현안이 발생한 원인을 먼저 철저하게 짚어주고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공정한 진행자세를 요구하는 것이다.


시사토론에 참여하게된 특정집단을 대변하는 패널도 공정하게 양쪽진영에서 동일 인원수로 정하고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객관적인 전문인들도 다수 참여시켜 공정하고 정확한 토론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일부심한 경우에는 일방적이고 편향된 패널들로만 구성된 시사프로도 있고 심지어 진행자조차 중심을 잃고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발언과 무리한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어 반감과 비웃음을 받는 일조차 있다고 한다.


시청자의 입장은 언론매체를 통해 모든 정보와 뉴스를 전달받고 있는 수동적인 형태다. 전달해주는 모든 정보와 뉴스를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고 믿고 신뢰할수밖에 없다.


언론이 주요현안과 사건과 사고 등을 이번에는 꼭 파헤치고 밝히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책임을 갖고 취재해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목청을 높히던 처음과 달리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다른 현안에 묻혀 흐지부지 조용히 지나치게 하는 일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철저한 카파이즘으로 천천히 하나하나 짚어가며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공정하고 확실하게 밝혀주기만을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첨예한 현안을 갖고 특정세력과 일부방송국간에 극한 대결로인한 고소고발전에이어 험악한 성명전이 난무하고 있다.


일반시청자들의 입장에서 해당현안에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정보도 없어 왜 그들이 상대와 죽기살기식의 사생결단을 하는 모습으로 연일 성명전을 펼치며 심각한 대결을 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언론에서 주요기사로 다루는 곳도 없고 스쳐지나가는 정도의 뉴스정도로 취급받고 있는데 인터넷상의 댓글싸움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취급하는 기사의 수준으로 보아 중요하지 않은 현안인 것같은데 무슨 이유로 점점더 험악한 막말과 욕설이 난무하고 그토록 치열하게 싸우는지, 왜 주요언론들은 침묵하고 있는지 알고 싶을뿐이다.


중요하지 않은 현안이어서 취급하지 않는 것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안된다 할지라도 왜 시시하고 별다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뉴스를 통해 알려주어야 한다.


반대로 중요한 현안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언론은 그역시 정확하고 확실한 뉴스를 전달해줄 기자정신의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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