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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를 탓하며 원망해야만 옳은 것인가? [0]

김용구(yon***) 2017-10-06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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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를 탓하며 원망해야만 옳은 것인가?

 

그래 시대적으로 각 파트는 최첨단으로 발전하여 여러므로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그래 이제 예전처럼 땀을 많이 흘려야만 그 흘린 땀만큼 댓가를 받는 세상에서 고도의 두뇌를 이용하여 그렇게 육체적인 노동이 별로 필요 없는,

그래서 자기 무덤을 판 것이란 느낌으로....이제 인력이 그리 많지 않아도 최첨단 기계가 인력의 몇 십배의 능률과 섬세함에 정말 인간의 두뇌가 그토록 명석한가를 스스로 놀라는 발전이 거듭되는 세계의 흐름에서,

 

그래 이제 서로 앞을 다투며 태클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불안스런 시대이기도 하다고 체감을 하면서, 이렇게 모든 파트에 천정부지 고공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발전은 하였으나,

그에 비해 나 홀로라는 이기주의의 불편한 마음은 춘궁기 보릿고개인 예전에 비해 더욱 크게 팽배해지며, 이웃과의 불신은 더욱 심화되어 어지러운 세상이 되었다고 분변하며 고집을 해보게 된다.

 

즉 재언하자면 작금의 시대가 최첨단으로 천정부지 발전 했다면, 그에 못지않게 대인관계, 대국관계 가족관계 등이 더욱 그에 비례해서 풍성해져야만 금상첨화인데. 이는 그 반대라는 것이다.

그래 적은 육체적인 노동에 먹을거리 풍성으로 육신은 편하고, 복고여산으로 먹고 돼지처럼 비대해 졌는데 비해, 마음은 도리어 한없이 불편하고 빈곤해졌다는 만구일언 이구동성이다.

 

그 옛날 춘궁기 보릿고개를 허기진 복부 움켜쥐고 힘겹게 넘던 4세대 가족이 한 지붕 밑에서 오순도순 동혈 정을 그리며 살던 대가족시대에서, 이제 단둘만이 즐기는 핵가족시대로 그것도 프라이버시 침해라 갈등으로 싱글세대가 전체세대의 1/4를 차지하는 슬프고 웃지 못 할 정말 최난국 시대가 되었으니!....

 

고로 서로의 인정으로 이웃 간의 콩 한쪽도 나누어 먹어야 된다던 인정이 풍성한 허기지고 배고픈 시대에서, 너무나 배가 불러 체내에 과잉된 에너지 축적으로 소위 문명병이란 불치의 환자가 병원마다 인산인해 초만원을 이루면서도,

그저 내 가족과, 나만이 생각하는 인색의 스승인 자린고비로.... 해서, 썩더라도 내 집에서 썩어야만 거름이라도 한다는 그 이기주의가 아주 그 인간의 본성에서 자기만이 최고요 교만의 머리를 세우며,

 

그래 남이 하면 불법이라 생각하며 비하하고 폄론하지만, 자기가 하면 원칙이고 정도라 호도하며 자기는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면서,

남이 하면 반칙이라 손가락질하는 모순을 얼마나 많이 자행하며 살고 있는지, 정말 구제받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그래 대인관계에서 내가 하면 원칙(原則)이고, ”상대가 하면 반칙(反則)이라,

또한 내가 가는 길은 정도(正道), ”남이 가는 길은 아주 잘못된 오도(誤道),

또한 잘못된 이성 관계에서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스캔들(不倫)이라 비하하며,

또한 내가 하면 정당(正當)하고, ”남이 하면 부당()하다 비판하며,

또한 내가 하면 단합(團合)이고, ”남이 하면 담합(談合)이라 시시비비하며,

또한 내가 하면 진정(眞正)이고, ”남이 하면 부정()이라 여기며 비판하는 그래서 자기는 한없이 호도하고 합리화하면서,

남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폄론하며 비판하는 이기주의 자기중심적인 모순이 팽배한 세대에서 어찌 정상인들의 시대라 목덜미 세워 말할 수 있으며, 그래서 마음이 진정으로 평안할 수 있을까?

그러므로 그 누구를 탓하며 원망해야만 마땅한 것인가? 모두 내 탓으로 자업자득인 것을!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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