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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기의 뿌리. [0]

박천복(yor***) 2017-12-04 12:38:57
크게 | 작게 조회 254 | 스크랩 0 | 찬성 7 | 반대 0

얼마전 인터넷신문을 읽다 그 기사에 딸린 댓글을 읽고 크게 놀란일이 있다.

기사내용은 이승만에 대한 것 이었는데 기사에 딸린댓글은

이승만 살인마였다.

독재자 이승만은 자주 회자되고 있지만 살인마 이승만은 처음이다.

이승만은 독재자일수는 있어도 살인마는 결코 아니다.

그는 누구도 죽인일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왜 살인마이승만이라고 했을까.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좌편향된 국사교과서의 폐해는 이미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가 더 큰 문제다.

해마다 60만명이 고교에 진학해 역사교과서로 공부하며 한국사가 수능필수과목이 된

작년부터 그 중요성은 더해졌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제대로된 국사는 모르는채 왜곡된 좌편향의 교육을 받는다면

국가에 대해 가지는 역사관, 가치관이 왜곡될 수밖에 없다.

공교육에서 그렇게 배우는 것이다.

이게 어떻게 보통일인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이 당선된데는 좌편향역사교과서의 공로가 절대적이다.

왜곡된 교과서로 교육받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들이 거짓선동과 선전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를 지지하는 홍위병의 다수가 왜곡된 역사관, 가치관을 가진 잘못된

젊은이들이다.

문제는 이런 교과서로 계속 역사공부를 시키면 그렇게 자란 세대가 주류가

되었을 때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보존될수 있겠는가 하는 중차대한 문제가 생긴다.

서울대 좌익운동권 출신의 김철홍교수는,

지금의 검,인정 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부정하고 인민민주주의 체제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라고 진단한다.

박근혜 정부가 이 왜곡을 바로잡기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뜨거운 감자에

손을 댄 것은 사실 명운을 건 싸움의 시작이었고 이 전쟁에서 이겨야 했지만

지고 말았다.

지금의 좌편향교과서를 그대로 두면 어리석은 국민들의 국가관은 유물사관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으며 집요하게 이점을 노린게 지금의 집권세력이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하자마자 3주만에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폐기됐다.

국정역사교과서는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졌으며 담당부서는 해산됐다.

국정교과서 업무를 총괄하던 역사교육 추진단도 해체됐다.

문재인은 현실적으로 가장크고 위협적일수 있었던 거침돌을 서둘러 제거한 것이다.

2014,

8종의 한국사교과서를 분석,평가한

강규형, 권희영, 정경희교수등 7명의 전문가들은

반대한민국적인 계급투쟁사관(민중사관)으로 교실에서 가르쳐서는 안된다.’

결론을 내렸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북한정권을 이롭게하는 정신적 흉기임으로 리콜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사교과서의 다수필진이 민중민주주의에 기초한 민중사관을 신념으로 가지고

있다는 증거는 차고넘친다.

민중사관 신봉자들의 압도적 영향력으로 교과서는 마치 한사람이 쓴것처럼

획일적 내용으로 정리되어 검인정제도가 추진하는 다양성이 철저히 배제됐다.

 

이제 좌편향교과서의 대표적인 왜곡몇가지를 검토해보자.

1.민중사관은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부인, 북한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으로 쓰였으며 권력투쟁계급투쟁을 무기로 삼는다.

건전한 민주시민이 아니라 계급의식으로 무장한 혁명전사들을 양성하는게 교과서의

목적이 된다.

2.따라서 민중사관 교과서는 대한민국 건국의 정당성을 부인,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라고 가르치고 건국지도자 이승만을 폄하하는데 주력한다.

이들 교과서의 제1의적은 이승만이다.

(그래서 살인마 이승만 이라는 댓글이 나타나고 헬조선이 생긴 것이다.)

3.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북한의

선전자료대로 기술하고 있다.

4.민중사관의 본질인 계급투쟁에 입각, 대한민국발전의 주체세력을 노동자,농민,

청년,학생,지식인,민주투사로 설정하여

이승만, 박정희, , 이병철, 정주영등의 공로자들을 배재하고 오히려 비방의

대상이 되었다.

 

5.국제정세를 계급사관의 관점에서 평가,

이승만과 미국을 주적으로,

미군은 점령군으로,

전후의 막대한원조가 국가산업에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하며,

북한이 핵개발에 나선 것은 미국의 봉쇄정책 때문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6.민중사관교과서들은 한결같이 오늘의 북한참상을 만든 토지개혁, 주체사상,

삼대세습을 감싸고 미화한다.

헌법재판소가 민중민주주의를 위헌으로 판단,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켰듯이

교육부는 민중사관에 입각한 교과서들을 반국가적, 반헌법적, 반교육적으로 판단,

회수 폐기하는 것이 옳지만 결국 정권이 바뀌어 손을 쓸수없게됐다.

민중사관 교과서에서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국군이다.

2011년 김관진 국방장관의 지시로 국방부는 6종의 고교국사교과서를 분석했으며

이런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이 군인이되면 누구를 상대로 싸워야 하는지를 모르게

되어 전력에 큰 차질을 빚는다는 요지의 수정요구서를 정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이제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교과서 기술이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다.

전후 문맥에 숨은 교묘한 맥락,

덧붙인 사진, 기술분량, 제목의 뉘앙스를 총체적으로 봐야한다.

검정을 피하기 위해 해당단어만 넣어놓고 그후 기술은 자기들의 세계관대로 장황하게

기술하면 학생들은 거기에 끌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산업화는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나 ....... 라고 잠간 언급하면서 그 뒤에 정경유착,

노동착취 이런 내용만 열거하면 이게 산업화를 제대로 설명하는 것인가.

북한에 대해서도 북한논리를 있는대로 기술하는데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고 잠깐

비판하고 넘어가는 수준이다.

학생들이 오히려 북한논리에 이목을 집중하도록 교묘하게 기술되어 있다.

역사학계의 반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학자적 양심의 발로이기보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독점해온 사관, 교과서를 둘러싼 참고서, 부교재, 문제집, 강의와 같은 시장을

빼앗기는데 따른 이익집단의 저항성격이 짙다.

정부가 사태의 중심(본질)을 봐야한다.‘

 

민주당은 2015년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바꾼다고 발표했을 때부터 격열하게 반대

했고 문대통령도 공약에서 적폐청산의 네 번째 사안으로 내 걸었었다.

그러나 이 교과서는 국내 사학계 원로,중진 학자들이 44억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했고

학계에서도 기존의 좌편향교과서를 바로잡아 우리 현대사를 비교적 균형있게 서술한 교과서로 평가했다.

더구나 국,검정 혼용은 일선학교가 국,검정 교과서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국정교과서도 하나의 검정교과서 지위에서 경쟁하는 셈인데 취임 3일만에

서둘러 폐기를 지시했다.

문대통령은 점진적으로 교과서 자유발행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맘에 들지않는다고 하나의 교과서를 하루아침에 땅에 묻어버리는 토양에서

자유발행제가 살아날지는 의문이다.

그는 왜 그렇게 서둘러 이 교과서를 폐기했을까.

그게 아킬레스건이 될수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예 싹을 잘라 화근을 없앤 것이다.

그만큼 두렵다는 뜻이다.

 

군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지난달 11일 구속됐던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22일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방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구속적부심 재판장인 신광열 서울중앙지법 수석부장판사를

비난하는 글 수천개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물론 구세대가 올린글은 아니다.

김장관에 대한 구속수사는 상식에 어긋나는 억지임을 그들도 우리도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신광열 판사를 비난하는 젊은이들은 누구인가.

왜곡된 역사를 공부한, 국가관과 가치관이 잘못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디에서 길러졌는가.

우리의 공교육 기관에서 배출된 문정권의 홍위병들이다.

지금도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잘못기술된,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제대로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이승만 살인마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잘못된 역사를 배운 젊은이들이 해마다 계속 사회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는게 그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념을 바꾸기는 어렵다.

그건 담배를 끊는것보다 더 어렵다.‘

경험자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말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학교에서 왜곡된 역사교육으로 이념화되면 이승만을 살인마라고

부를수 있다.

이게 보통문제일까.

한 나라의 존망이 걸리는 중차대한 문제다.

깨어있는 시민정신, 보수단체, 보수정당, 정당의연구기관이 연대해서 연합전선을

펴야한다.

집요하게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끈기있게 싸워야 한다.

그래서 위기의 뿌리를 잘라내야 한다.

그리하여 올바른 교과서가 선택의 반열에 올려지도록 해야 우리가 산다.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을 보존하는 일이 그것이다.

이대로 가면 옳고 그름의 국민적 비율이 달라진다.

그런 가공할 사태는 막아야 한다.

정권은 잠시지만 국민과 국가는 영원한 것이다.

 

 

영토를 잃은민족은 재생할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민족은 재생할수 없다. 단재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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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yung Jun(dokyun****) 2017-12-04 15:12:26 |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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