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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을 꿈에서 깨어나게 한 6차 핵실험 [0]

이호택(ski***) 2017-09-11 19: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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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06.10.9.일 1차 핵실험을 하고 2017.9.3.일 6차 핵실험을 했다. 핵보유국으로 인정 받고 있는 국가들의 전례를 보더라도 6차 정도면 핵 완성 단계라고 보여 진다. 더구나 6차는 한 단계 나아간 수소폭탄이라고 주장한다. 그 동안 기술이 발달 하였으니 북한은 더 짧은 시간에 완성을 했을 가능성은 100%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한다.


이제까지 북한의 잦은 Missile의 발사와 1~5차 핵실험 까지도 한국 사람들 중 많은 계층에서는 순수한 마음( =어린애 같은 순진한)으로 설마 같은 동족인데 우리에게 사용하겠나? 위험이 되질 않는다. 오히려 한민족 자주 통일과 남북 협상을 외치면서 감성적인 행동이 먹혀 들어갔다.


나도 장거리 미슬을 발사 할 때마다 저것은 일본이나 미국을 목표로 하는 것이니 하면서 의도적으로 위안 삼으며 무시했다. 또 10년 전의 첫 핵실험에는 북한의 핵 개발을 하고 남북한이 통일 되면 도움도 될 수 있다는 정말 어린애 같은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내가 이정도의 생각도 한 적이 있으니 지금의 진보나 한국의 많은 젊은 세대나 국민들도 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핵무장을 반대하고 우리의 主敵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다며 북한을 이해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고 지금의 정부나 청와대 인사들도 이 보다 더 나간 이상주의 생각에 매몰되어 있었다. 그간의 행적을 보면,


그러다가 6차까지 진행되니 이제 꿈에서 깨어나 바로 눈앞의 위기 상황이라는 현실적인 인식을 하게 된 것 같다. 그 증거로 사드 배치 4기 추가에 찬성이 세대 진보 보수에 관계없이 70% 를 상회하고 핵무장도 찬성 율이 높다.


국제 정치와 세계 각국에서도 이제는 모두가 자기 발등에 불 떨어진 현실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미치광이 정은이가 마음만 먹으면 유럽도 공격 할 수 있고 호주도 중국도 인도도 그리고 사정권 안에 있는 소련 모스코바도 그 대상이 된다.


이런 겁박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선택은 별루 없다. 한반도의 전쟁을 막자, 비핵화를 하자 그리고 남북 대화를 하자라는 진정성이 있고 또 곤혹스런 그리고 무기력한 제안에 대해서 성사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이미 강대국과 국제사회로 공이 넘어가버렸다.


남한에 전술 핵 재배치 또는 자체 핵무장화를 일본과 함께 용인하겠다는 미국 발 보도는 현실성이 높지 않고 대 중국 압박용으로 보이지만, 한국의 기술력으로 가능은 하지만 핵실험을 할 장소가 없어서 실제 핵무장화에는 미국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다.


잠재적으로 우리의 적인 일본의 핵무장은 반갑지 않지만 (중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검토 해 볼만한 전략적 수단이다. 그렇게 되면 극동은 대단히 복잡한 고차 방정식 풀이로 접어든다.


그래서 위험 하지만 우리는 일본의 핵무장을 소극적 지지로 돌아서서 중국과 북한 그리고 소련을 견제하게 만들고 시간을 번 다음 핵무장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이 기회에 미국과 핵연료 재처리는 허가 받아야 한다.


이제는 100%의 정답은 없다.

카드게임에서 돈을 벌려면 위험부담을 안고 베팅하는 하는 수밖에 없다. 누구 편에 서야 하는가? 당연 미국이다. 미국은 적어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한국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중국은 소인배의 보복을 할 것이다. 우리도 당당히 상대해야 하고 천하의 義를 논하면서 중국의 식자층을 자극해야 한다.


그리고 방송이나 언론에서 북한의 핵 공격 범위에 태평양과 미국만을 지칭 하지 말고 중국과 유럽까지 포함하는 자극적인 보도를 중국 일반 국민들도 알 수 있게끔 계속 내보내야 한다.


과거의 역사를 들먹이며 언젠가는 북한의 핵이 중국을 겨냥 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심리전도 병행 하여햐 한다. 실질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제어 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이고 이미 그들도 북한의 핵을 현실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일반 국민 정치인 사회지도층에서 꾸준히 독자 핵 무장론을 들고 나와서 심리전에 가세해야 한다. 그렇지만 실현가능성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기회에 사드 1기 추가를 야권이나 보수 단체에서 꾸준히 제기하고 정부는 마지못해 검토 하는 시늉을 하며 문대통령이 1차에 적용 하던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지난번 일차는 전략적 실수였다. 미국에게는 불신을 중국에게는 기대치를 주어서 우리는 양족으로부터 협공 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어려운 선택이지만 이제는 버릴 패와 베팅 할 패를 구분하고 한 방향으로 나가야 하고 주변국 들도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알게 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사재기나 국민들의 동요가 외견상 보이지 않는 것은 우리의 자산이다.


應無所住而生基心 (응무소주이생기심)

그 어디에도 집착하지 말라.

諸行無常(제행무상)

세상만사 영원한 것은 없다.


문정부나 참모진 그리고 여당 국회의원들도 현실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 같은데 이제까지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강대국들의 Power를 분석하여 S.N.S를 통한 아마추어적 의견 제시를 삼가고 위의 글에서 말하는 진리처럼 진중하고 현명한 대처를 바란다.


 201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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