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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월스트리트저널, "文대통령은 못 믿을 친구" [2]

최기태(ktc***) 2017-11-10 00:32:37
크게 | 작게 조회 793 | 스크랩 0 | 찬성 28 | 반대 0

WSJ 월스트리트저널, "대통령은 못 믿을 친구"

 

셰계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돈독한 동맹국이라는 미국으로부터 유독 문재인정부가 들어서서 대통령 자신이 이런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 미국의 지나친 오해일까, 아니면 문재인의 종북주의자로서 거듭되는 빗나간 행동 때문일까?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은 그 악평이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이 시점, 우리가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을 머리 꼭대기로 부터 당하고 있는 판에 대통령이 미국의 신뢰를 잃으면 그 피해는 어디까지 미칠까. 

김정은으로 부터 나라나 온저하게 지켜낼 수나 있을까?

 

어떻게 요행스럽게, 운 좋게도 문재인의 빗나간 행동이 그냥 넘어 가는가 했었으나 결국은 문제가 터졌군. 

국빈으로 초대된 대통령이 자기를 초대해준 나라의 대통령이 설사 못마땅한 점이 있다손 치더라도 직접 대놓고 비난할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언론의 입을 빌어, 언론 플레이로 꼭 하고싶은 불만의 소리를 터뜨린 것일까,

 

미국의 최대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미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못 믿을 친구, unreliable friend”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WSJ7(미국 현지 시각) 한국, 베이징에 고개 숙이다(South Korea’s Bow to Beijing)”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WSJ"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위대한 협력을 극찬하며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 역시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겉으로는)협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문 대통령의 최근 행동은 그가 '못 믿을 친구'라는 것을 보여 준다"고 했다.

 

WSJ가 특별히 지목한 사항은 두 가지 점에 집중되어 있다. 

 

그 첫 번째는, WSJ은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계속하는 상황에서도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긴장을 가라앉히기 위해 북한과 직접 대화하고 김 정은을 달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돈도 좁 집어주고...  

WSJ은 그 구체적인 예로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를 들었다.

문 대통령이 북한에 한 해 1억달러(1115억원)의 현금을 벌게 해주는 개성공단을 다시 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WSJ은 문 대통령이 역주행에 한 발 더 나아가 광범위하게 미국 정책의 對蹠點대척점, 반대하거나 방해하는 지점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터무니 없는)사드 압박에도 문 대통령은 항의 한 마디도 못하고, 결국 한 발 물러섰고, 김 정은 정권을 지지하는 중국에게 선물을 안겨줬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사드 추가 배치는 없다

미국 미사일 방어 체계(MD)에 편입하지 않는다

··일 군사동맹은 없다"고 한 세 가지를 꼭 집어 지적했다. 

 

중국이 내정간섭적인 요소가 다분한, 터무니 없는 사드 배치를 트집잡아 중국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에게 말할 수 없는 큰 피해를 입혔음에도, 항의 한 마디도 못하고 나몰라라 방치 했으며, 오히려  굴욕적으로 항복을 한 문재인 정부는 어떤 모욕적인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정부가 누구를 위하여, 무엇 하라고, 왜 있어야 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조차 갖게 한다. 

 

중국은 한국 정부가 이 '3'을 확실하게 약속했다'고 받아 들였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WSJ"문 대통령이 중국에 굴복했다, caved 했다"고 표현했다.

우리 눈에도 분명하게 그렇게 보이는데, 미국 정부의 대통령 및 중요 인사들과 언론의 눈에야 오죽했겠는가. 정확하게 지적한 것이다.

 

이어서, WSJ은 한국이 미국의 다른 동맹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는 데 대해 중국이 두려워하고 있다고도 분석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의 주요 목적은 한국과 일본 간의 동맹을 강화해온 과거의 노력을 토대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키기 위해 이 지역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협력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이 일본과 협력한다면, 아시아 패권을 향한 중국의 주도권 잡기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었는데, 이것을 한국이 들어서 흐트러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미국의 한반도 문제 해결책에 대한 문재인의 역발상과 역주행이 수조원에 달하는 미국 무기 수입 약속으로 무마되어 그냥 넘어 가는가 했으나, 결국에는 동티가 나고 말았다.

중국에 대한 문재인의 3약속을 미국이 그냥 넘길 리가 없으니, 무기는 무기대로 사주고 3문제는 골치 썩이는 미해결인체로 떠안고 가야하는 꼴이 되고 말았지 않은가.

 

여기다가, 한미 FTA 재협상이라는 커다란, 넘기 버거운 산이 또 기다리고 있으니, 이 문제의 '3不'과 문재인의 역주행이 한미 FTA 재협상 테이블에서 문 재인을 어떤 코너로 밀어 붙일지, 이 문제를 문 재인이 어떤 재주넘기로 풀어나가는지 한 번 구경해보기로 할까.

 

아무리 미국이 한국의 동맹국이라고는 하나 직접적으로 미국이 하려는 일에 적대행위를 하는 한국을 마냥 호의적으로 보아줄 까닭은 없는 것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短見단견의 문 재인의 종북 의식이 결국은 우리나라를 굳건한 대미 관계의 돈독한 정립 확립 여기저기에 상처를 내고, 결국 스스로를 코너로 몰리게 만든 것이다. 

 

문재인 스스로가 저질은 自業自得자업자득이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自繩自縛자승자박인 것이다.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하랴!!


댓글[2]

이재충 (no****) 2017-11-10 07:34:01 | 공감 1
어쩌면 본인의 견해와 똑같을까 월스트릿져널이 대놓고 이렇게 말한거라면 문정권 볼장다본거아닌가요 이제 본색을 숨길수도없게 생겼읍니다 미국과 대립하는건 시간문제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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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충(no****) 2017-11-10 07:34:01 | 공감 1
어쩌면 본인의 견해와 똑같을까 월스트릿져널이 대놓고 이렇게 말한거라면 문정권 볼장다본거아닌가요 이제 본색을 숨길수도없게 생겼읍니다 미국과 대립하는건 시간문제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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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ksj****) 2017-11-10 13:38:37 | 공감 0
냉정한 평가라기 보다 현재 미국민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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