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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좌파정권의 적패를 막을수는 없다 [3]

김만곤(kan***) 2017-11-08 08: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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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국정을 감사하는 위원에게 '그게 질문이냐'고 대 놓고 음성을 높이는 기상천외(?) 한 일이 벌어졌다. 주사파가 장악한 정권의 안보관을 지적하는 한국당 전희경 의원의 질의에서 학생운동권의 대부 전대협 의장 출신인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의 말이다

국가 명운이 극심한 혼란 속에 이대로 가다가는 우파에서 말하는 친종북 좌파세력이라 부르는 작금의 집권세력이 백 년도 더 득세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쭈욱 흘러가고 있다. 그들이 짜 놓은 틀 속으로 자연스레 흘러가는 것이 눈으로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거치면서 이른바 우파세력들의 실력과 좌파들의 집념이 드러나면서 목표를 위한 집착에 묻어있는 강한 욕구를 우파가 막을 수 없는 이유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상이다

탄핵 정국에서 하나로 뭉쳐있던 태극기 세력(우파세력의 상징)이 개인의 강한 사리사욕으로 비롯된 욕구로 사분오열 돼 주말마다 다섯 군데에서 제 각각 집회를 열고 모금을 호소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서로를 반목하고 분열된 현상을 보이면서 본래의 큰 비판 견제 세력인 좌파를 향해야 할 전력(戰力)을 우파 내에서 서로를 향하여 잡아먹을 듯 소진하며 본래의 목적 자체마저 상실하고 이전투구하는 모습이니 좌파정권이 벌이는 망국의 길이 보일 리 있겠는가

탄핵정국 초심을 거슬러 올라보면 오직 하나의 목소리로 뭉쳐 거센 물결을 이뤘던 힘을 보여주며 그간 좌파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아스팔트 시위 문화가 태극 물결로 좌우의 균형을 이뤄 우파도 목소리를 높일 줄 알고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며 힘을 과시했는데 그 열망이 개인의 욕심으로 무너져 내린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 현황은 언제나 그 바탕의 끝은 49대 51이 기본이다 여기서 얼마를 더 갖는 것의 싸움이다 그것의 최정점을 찍은 것이 18대 대선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51.6%의 득표를 한 박근혜와 48%를 획득한 문재인의 그것이었다

이 구도를 단번에 무너뜨린 것이 19대 대선이다 한쪽이 분열하니 뭉쳐있는 한쪽이 쉽게 승리하는 것을 우리는 다 지켜본 것이다. 그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41%의 소수정권이 아무런 견제 없이 거침없이 나가고 있는 작금의 현상을 즐기는 것도 박근혜 탄핵에서 아직도 허덕이는 우파의 꼴을 마음껏 우롱하며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것이다

탄핵의 부당함을 외치며 태극기를 들고 나왔던 초심은 간 곳 없고 그 심리적 바닥만을 이용하여 정당을 만들고 분파를 일으키며 이 상황을 만든 일부의 생각이 박근혜 탄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순혈주의를 내세우며 순장이라도 할 태세로 울고 있을 때 대한민국 지형은 사회주의 법을 양산하고 공산주의를 향해도 현실적으로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을 어리석게도 생각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렇듯 조금씩 망해가도 막을 길이 없는 것이 작금의 정치현실이다. 이는 탄핵으로 비롯된 박근혜 대통령이 살아서 감옥에서 나와 명애를 되찾을 수 있을까에서 출발하면 답은 작금의 현실에서는 아니올시다가 답이다. 좌파정권은 박근혜 하나만 파렴치하게 만들어 놓고 지속적으로 앞세우면 다른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란 전술이 이미 다 드러난 것인데도 이것을 외면하듯 모른 체하며 우파끼리 전쟁을 벌이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한 일인가

지금의 이러한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박근혜는 물론이고 국가 전체가 망하게 생겨난 것이다. 단적인 하나의 예를 들자면 우선 먹기 좋게 달콤한 복지를 펼치는 문재인 정권의 복지 포퓰리즘이 43년 뒤 2060년에 이르면 국가 채무가 국가총생산의 두배를 넘는 빚더미 국가가 돼 신용불량국으로 전략하여 망한다는 계산서가 나온 것이 그것이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우파가 냉정을 찾아 뒤돌아 보지 않으면 결국 우파의 분열로 인한 결과로 나라를 망친 죄를 덮어써야 할 지경에 온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 선두가 박근혜란 역사가 돼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근본에서 차단하려면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아픔이 있더라도 한 곳으로 힘을 뭉치는 것이 그 해답이다. 

대한민국 현실은 대단히 아쉽게도 국회의원 머리수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게 돼 있는 구조인 것인데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을 주도할 수 있는 것이 정당이고 그 정당의 대표인 것인데 홍준표가 이런 구도를 만들기 위해 한 일이 이른바 반란세력들과의 정치통합이다 태극기 세력으로서는 용납이 안 되는 일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불행히도 작금의 구도로는 박근혜는 물론이고 우파. 나아가서는 국가 전체가 위험한 것이 정치 현실이다

이것을 법과 재도의 틀에서 하나씩 막아가고 옳고 그름의 판단을 받아 정치 토양을 바로 잡아 우파가 바른 정치를 할 수 있어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바로 서고 우파의 상식적인 생각이 전개돼 박근혜 명애를 회복하는 길도 있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깃발을 세운 홍준표의 길이 거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길 외에 다른 길은 현제로서는 불행히도 없어 보인다. 이런 점에서 그친 비판을 하는 일부 세력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이 험한 현실을 헤쳐나갈 대안적 묘수가 있다면 강한 비판만 하지 말고 공개 제시하여 검증 토론하는 것이 어떠한가.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댓글[3]

조효원 (hw****) 2017-11-09 05:28:09 | 공감 1
새누리당이 망한것은 근현대에 어긋나는 박근헤한분만 모신다는 뒤떨어진 생각때문에 당이망하고만것인데...도대체 당명에 친박당이버젓이 간판으로 내걸고 분파작업을 한 지난날의 한나라당을 생각하면 오늘의현실은 필현적으로 오게끔돼있는데... 이를모르고 이렇쿵저렇쿵하는 인사들 정계를 속히떠나야 평정 될것입니다. 정당은 이념이 생명인데 친박이란 이념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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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철(k****) 2017-11-08 19:41:54 | 공감 1
본인은 정치를 싫어하고 과학을 좋아 한다. 정치는 정답이 없지만 과학은 정답이 있기 때문이다. 고로 본인은 논리계산적 실증주의자이다. 박근혜대통령 부당한 탄핵관계로 정치를 직접체험하게 되어 느낀점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 거짓말도 목적을 이루면 정당한것이 된다 거짓말 잘하면 대통령도 될수있다는 것을 께닫게 되었다. 권력을 장악하면 모든게 정당화 되는것이다. 권력투쟁을 일삼는 정치는 추하다고 임어당 은 말했다. 혐오서러운 정치인들 가능한 안보는게 정신 위생상에 유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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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원(hw****) 2017-11-09 05:28:09 | 공감 1
새누리당이 망한것은 근현대에 어긋나는 박근헤한분만 모신다는 뒤떨어진 생각때문에 당이망하고만것인데...도대체 당명에 친박당이버젓이 간판으로 내걸고 분파작업을 한 지난날의 한나라당을 생각하면 오늘의현실은 필현적으로 오게끔돼있는데... 이를모르고 이렇쿵저렇쿵하는 인사들 정계를 속히떠나야 평정 될것입니다. 정당은 이념이 생명인데 친박이란 이념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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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ksj****) 2017-11-09 08:44:33 | 공감 0
부패와 부정이 없는 나라로 나아가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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