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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yes24를 고발합니다.[0]

이덕우(woo***) 2016.09.19 1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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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YES 24 고발합니다.

 

저는 멀리 고국을 떠나 캐나다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캐나다의 알버타  북쪽에 있는 포트맥머리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소수의 한국사람들만 살고 있어서 한국 식품점도 없고 당연히 한국 서점도 없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편리한 세상에 살고있지만 그래도 우리 글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인터넷 서점 YES 24라는 곳에서 파는 크레마 카르타라는 e-book 리더기를 알게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봤더니 해외 배송도 가능하고 해외 신용카도 결제도 된다고해서 주저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해외 배송비 포함해서 17 2 5 29.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도 받았습니다.

그게 지난 4 중순.

늦어도 5 중으로는 도착을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손꼽아 물건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5 3 제가 사는  도시에 사상 유례가 없는  산불이 나서 도시 전체가 거대한 화마에 휩쓸리게 되었습니다.  세계에 중계가  정도의  뉴스였으니 아마 한국에서도 아는 분은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도시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고 도시와 인접한 숲은 물론이고 2 4백채가 넘는 집들도 잿더미가 되자 정부가 재난 지역으로 비상사태 선포를 하고 10만명의  주민이 자동차로 5시간이 걸리는 에드먼튼이나 밖의 여러 도시로 강제로 대피를 해서 꼬박  달동안 피난민 생활을 했습니다.

당연히 우편물 배송 서비스도  스톱이 되었지요.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물론이고 알버타  정부와 적십자사   많은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달여의 피난 생활을 마치고 6 초에 모든 주민들이 무사히 복귀를 하여 불편한대로 일상생활을 계속할  있었습니다.


 동안 밀려있던 각종 우편물들이며 소포등도 속속 배달이 재개되었지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YES 24 주문한 크레마 카르타 e-book 리더기는  오는겁니다.

결국 참다   YES 24 국제전화도  보고 그랬지만 알아봐 주겠다는 일선 상담원의 형식적인 답변뿐이었습니다.


6 12 YES 24에서 메일이 왔더군요.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2, 3 내로 연락 준다더니 그래도 여전히 무소식. 다시 한국으로 전화했습니다.

여전히  연락주겠다는   일선 상담원과는  이상 대화를 이어갈 필요조차 없더군요. 책임자와 통화를  수있느냐고 해도  바꿔주고..점점 화가 나기시작했습니다.


6 26  번째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확인중이라더군요.

결국 인터넷 주문 기록에 있는 주문번호를 가지고 제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결과는,

제가 주문했던 물건은 이미 지난 5 초에 한국에서 발송이 돼서 한국DHL 서비스를 통해 캐나다 DHL 발송이 됐더군요. 그리고 캐나다 DHL 다시 Loomis express 라는 다른 배송회사를 통해서 보냈던 기록까지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주문자인 내게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는가를 따지니까 Loomis express 관계자는 산불 때문에 배송이 곤란해서 다시 DHL쪽으로 반송을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DHL에서는 한국에서   물건을 임의로 파기처리했다는 사실까지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배달 과정중에 정작 최종 수취인인 제게는 DHL이든 Loomis express  한통의 전화나 문자, 음성메시지도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 연락이 있었다면 애타게 기다리던 물건이었으니까 내가 직접 찾아가서 픽업이라도 했겠지요.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미치겠더군요.

 핸드폰 연락처는 화재로 인한 피난 기간중에도24시간 풀가동되고 있었고 지난 4월에 캐나다의 다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했던 포터블 에어컨이며 청소기,  밖에 재난 기간동안 밀려있던 각종 우편물, 소포, 고지서등은 비록 늦었지만 차례 차례  도착하고 있었던 와중에 그런 황당한 일을 당하니까  한심하고 화가나더군요.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고 받는 과정도 당연히 하나의 약속입니다.

주문자는 물건 대금을 미리 지급하고 판매자는  물건을 제대로 배송을  주기만 하면 되는, 어찌보면 지극히 간단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과정에도 물건의 판매자는 해당 물건이 구매자에게 제대로 도착이  때까지는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국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여전히 책임자와의 통화는 어렵고 일선 상담원은 앵무새처럼 영혼없는 답변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상담원 아가씨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책임자에게 그러저러한 전후 사정과 함께 나는 YES24통해서 물건을 주문했을 뿐이니까 어느 회사를 통해 배달을 했든 그거야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니 그에 상응하는 적당한 조치  물건의 재발송이나 환불    달라는 말을  전하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8 3일에서야  YES 24 고객만족팀 2파트라는 곳의  00 라는  사람이 메일을 보냈더군요.

메일 내용은  기가 막혔습니다.


배송회사는 내게 물건 찾아가라는 전화를 했다고 하고 나는 그런 전화 받은  없다고 하니 누구 말을 믿어야   모르겠다. 직접 배송회사를 찾아가서 그들의 실수, 내지는 고의가 있었음을 증명해서 알려다오. 그러면 클레임건으로 진행을   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니 세상에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사람이  물건이 어느 물류회사를 통해서 어떤 경로를 거쳐 배달이 되는 것까지  챙겨야 합니까?


게다가 이민 생활이라는  어찌보면 시간이 돈이고 다들 나름대로 바쁘게 살고있는데 직접 물류회사를 찾아가서 그들의 과실책임을 알아와라? 그래야 클레임을  수있다?

이게 과연 대한민국 대표인터넷 서점이라고 광고를 하는 YES24 자세인지 한심함을 금할 수없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는 불행하게도 DHL 지점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세계적인 물류회사들, 예컨대 FedExUPS, Purolator 있고 Canada Post 에서도 모든 물류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사상 유례가 없던 산불 피난 기간중에 도착했던  많은 물건들을 안전한 곳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6 초부터  달에 걸쳐 순차적으로 일일이 배달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YES24 업무시간을 맞추려면  곳에서는  밤중이나 꼭두새벽에 전화를 해야합니다.

그래도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싶어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책임자와의 통화는 역시  되고 일선 상담원과통화를 하며 8 말까지 납득할만한 답변을 주지않으면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는 말을  전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9 19일까지 YES24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여태도 한국   보고 살았으니까  봐도 그만입니다.

17 25백원, 캐나다 달러로  200불이 조금 넘는 , 포기해도 사는   지장 없습니다.

하루쯤 휴가 내서 자동차로 5시간 걸리는 에드먼튼 DHL 사무실 수소문해서 찾아가서 주문번호와 트랙킹넘버 들이대며 따져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온라인 쇼핑이라는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단순한 약속일뿐입니다.

구매자가 일일이 배달 과정을 알아야  필요도 없거니와 배송과정을 간섭해서도 안되는 일임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도 YES24 측에서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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