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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思索의 즐거움[0]

강상일(kan***) 2017.04.22 0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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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is like a tree, if it is not trimmed, manured, watered and weeded, it does not survive. The body is like a tree; the physician is like the farmer and the medicine is like the fertilizer.(외국책에서 발췌)


-> 나무의 비유표현에 대하여, 용비어천가의 뿌리깊은 남간 바람에 아니뮐새...그 나무가 먼저 떠오른다.

천국의 나무로 태어나고 싶으면, 겨자씨로 천국에 심겨져야 하는가보다.

 

사색의 즐거움이라, 나무가 자연 속에서보다는 사람들 속에서 자라면서 바른 사색으로 나가야만

이 시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지금 사색은 거짓 가짜 사색들이 급증된 상황으로

몸이 병든 것처럼 한국이 병들게 되면서 중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내 스스로 의사가 되어보고 처방전을 지어보는 그 즐거움이라,


평소에 늘 낮은 자세로 사는 것도 좋으나

늘 낮은 자세가 될 수 있는 불우했던 환경에 오히려 감사해진다는 것.


가정 형편이 나아질려고 하면 가정 사정이 매우 어려웠던 말못할 시간의 반복이었는데,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서 칠판 글씨를 제대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그러다보니 수학시간에도 귀로써 이해하여야 했는데,

수학을 귀로 듣고 머리로 이해하면서 많은 고통이 이어졌지만.

자연스럽게 이런 환경에서 사색과 상상의 시간이 많았다는 것. 


상상과 열정, 공상과 사색의 세계(A world of imagination, passion, fantasy, reflection)로 철학적 종교적 사색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는데,

불우한 환경처럼 불우한 시대에 노래한 마음이 가장 우둔한 것 같으나 진솔한 대화의 시간으로

불우한 시대가 시대의 영양분이 되었으니 과거 불우했던 시절에 대한 동경과 예찬에 대한 향수가 급증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다들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떠나고 싶다고 하나, 오히려 철학적 사색의 시대가 되었기도 하다.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추구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일부 발췌)


-> 한국의 민주하는 극도의 자기 유익을 취할려다가 생긴 대재앙으로 볼 수도 있다. 지난 세월을 거쳐오면서 국가를 위하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닌 시대이다.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저 별을 헤아리면서 사색을 하는 즐거움이라.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海風)에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 버리고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인고(忍苦)의 물이

수심(水深)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김남조 겨울바다의 시에서 발췌.

-한국 민주화와 지난 24여년 인고의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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