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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심' 편지쓰기] to 한나라당
한나라, 남탓마라, 다 당신들 탓이다 [1]
표인덕(pyo9944) [2009-10-30 16:06:07]
조회 1016  |   찬성 16  |   반대 7  |  스크랩 0

10·28 재보선 결과를 놓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군림하려 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서민들에게 와 닿는 결과물을 내놓으라는 것이 민심의 요구"
"세종시 재검토나, 노동계와의 갈등 같은 것을 일방적으로 쏟아낸 정부의 자세는 문제"
"민심은 책임 있는 국정운영과 당 쇄신을 요구한다"
"그동안 개헌과 행정구역개편, 세종시, 노조법, 4대강 사업 등 수많은 대형 이슈를 쏟아내기만 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부족했다, 세종시 문제에 대해 당이 청와대에 대해 당정협의 한 번 하자는 말도 못하는 것 아니냐,솔직하지도 당당하지도 못했다"
"4대강, 세종시, 김제동씨(KBS 퇴출), 노조문제 등이 전체적으로 합쳐지면서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으로 보여진 듯"
"인기가 올라가니까 마음대로 하려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국민들이 한 것 같다"등등의 불만들을 토해냈다


이런것 때문에 패했다는 이야기인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한나라당 잘못은 하나도 없다, 한나라당은 잘하는데 정부가 잘못하여 그 불똥을 억울하게도 잘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맞았다는 이야기다


정신을 못차렷다, 말도 안돼는 미디어법 개정을 놓고 처리해야할 현안이 산적했지만서도 중요한 시기에 폭력 난동으로 국회를  수개월 공전시켯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체를 놓고 거리에서 시체장사나 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 사망을 놓고는 정치장사 따위나 하는 등, 정당으로서 정치를 하는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가 운영을 못하게 하고자 하여 대국민 원성을 듣는 민주당이 현재 한나라당과 지지율 7~8% 차이밖에 안나고 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는가? 방향을 정하면 그것이 잘못이든 뭐든 통일되어 일관성있게 밀어 부치며, 밀어부침에 있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고, 이것을 보고 국민들은 밀어부치는 사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밀어부치는 강력한 그 방법을 보고는 "저 정도는 되야 국정운영이든 뭐든 일관성있게 할수있다"라고 믿음까지 보내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재보선의 결과가 저렇게 나타난것은 남의 탓이 아니다, 바로 한나라당의 태도다, 무엇하나 한나라당 스스로 일관된 것이 없으며 없기에 강력하지 못하고 강력하지 못하기에 국민들이 여당으로서 책임있는 정치를 도저히 할 수 있을것같지 않게 보는것이라 신뢰를 않는 것이다


재보선 직전 불거진 세종시 수정안 때문에 재보선을 패한것처럼 말하는데, 이번 재보선에서 세종시로 인하여 이익을?? 얻을 지역은 충청도 충북 증평지역구 한군데 뿐이며, 수도권 2개의 선거구 타지역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는 지역이다, 한나라당이 세종시 수정론 때문에 재보선에서 피해를 입은양 그렇게 단순 발상을 한다면 세종시를 원안대로 함으로서 이익을?? 얻는 충북 증평 지역 빼고는 손해를?? 보는 타지역에서는 모두 이겨어야 하지 않는가? 세종시 수정론 때문에 선거에서 패배했다는 단순 용감무쌍한 말을 한나라당이 한다면 계산이 그렇지 않은가?


심지어는 남경필의원은 "김제동씨(KBS 퇴출), 노조문제 등이 전체적으로 합쳐지면서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으로 보여진 듯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는데, 이건 아예 뭐라고 할 엄두조차 안난다, 저러한 말을 하는 남경필...이게 국회의원인지 꽃놀이 패 꼭두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간다


"개헌과 행정구역개편, 세종시, 노조법, 4대강 사업 등" 쏟아내기만 했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이렇다 하는데, 개헌과 행정구역개편, 세종시, 노조법은 이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며 4대강조차도 이제사 예산 편성을 끝낸 일들인데.  마치 일이 한창 진행되는데 문제가 발생했으나 해결하지를 않는 것인양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는 말인가?


"인기가 올라가니 마음대로 하려 하는구나 하여 국민들이 외면한것 같다"라 하는데, 한나라당은 인기가 올라간적이 없고 오히려 까먹고 있는 상태라서 이것은 대통령을 두고 한말인것 같은데, 대통령이 정책을 놓고  마음대로 한것 구체적으로 한번 말해보라, 정부의 미디어법은 한나라당이 무려 8개월여를 국회 공전을 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낸 다음에사 그것도 한나라당 자체에서 변경을 하여 누더기로 만들어 가까스로 통과시켜 주었다


이러한 판인데 정권이 마음대로 하다니? 한나라당은 남의 탓 마라, 한나라당 당신들 잘못이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보여 국민들로 하여금 "이자들이 과연 여당으로서 정부를 리드하며 강력하게 국정을 운영한 의지나 능력이 있는 집단인가"라고 보이도록 했으며, 결과 엉터리 떼거지를 일삼지만 통일되어 강력하게 행동하는 민주당이 거대여당 한나라당과 대국민 지지율에서 고작 7~8%차이 밖에 안나는 기가막힌 꼴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현재 싸늘하게 냉소를 보내는 가장 큰 원인은, 재보선이나 법안통과나 정책 논의 등 중요한 일들에 당 내부 계파논리에 따라 서로 반목하여 지지자들이나 국민들 보기에 도저히 봉합시킬것 같지않은 심각한 분열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그것이다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외면으로 인한 심각성을 밖에서 찾으려 하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려 하지마라, 바로 당신 자신들 탓이다, 계파논리에 의한 분열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느 사안을 두고 소신과 일관성과 통일이 없으며 준비와 계획이 없다,

 

정책을 놓고 총대를 메거나 욕먹을 각오가 되있지 않다, 국가와 국민을 책임져야할 여당으로서의 정치가 계파논리와 사적인 감정에 좌지우지 된다, 따라서 강력하지 못하며 그렇기에 국민들이 믿지를 못하며 외면할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당을 어느 국민이 미쳣다고 강력히 지지하고 믿겠는가?

댓글쓰기 [1]
이성훈

lsh5877

0
정말 정곡을 짚었군요.. 중도 아니고 속도 아니고. 또도 아니고 개도 아니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그것이 패인의 원인이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2009.11.03 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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